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진단 받았는데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특별한 증상이없었고
오히려 격달로 생리양이 적은 것 같고 생리주기가 3주로 짧아 검진받을 겸 초음파 받았다가 우연히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이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말이없고 (위치나 사이즈도 말안해주셨습니다.) 그냥 작은 근종과 선근종 2개가있다.
6개월 후에보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냥 커지는지 지켜만 보는게 최선이 맞는건가요?
미리 커지는걸 예방하는 방법이라든지 다른 치료가 필요 없을까요? 크기가 작을 때 뭔가 조치하면 좋을 것 같은데
커질때까지 방치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임신계획이있습니다..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설명으로는 경과관찰이 표준적인 대응에 가깝습니다.
1. 자궁근종·자궁선근종의 기본 원칙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고, 빈혈·통증·과다출혈이 없을 경우 적극적 치료보다 정기 추적관찰이 원칙입니다. 특히 선근종은 약물이나 수술로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고, 근종도 작을 때 예방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2. 지금 치료를 하지 않는 이유
크기·위치가 임상적으로 의미 없을 가능성
약물치료는 증상 조절 목적이며, 무증상일 때 이득이 제한적
수술은 자궁 손상, 유착 등으로 임신에 오히려 불리할 수 있음
이 때문에 “커지는지 보자”는 설명이 나온 것입니다.
3. 임신 계획이 있을 때의 접근
근종: 자궁내막을 변형시키거나 4–5cm 이상이 되면 임신에 영향 가능
선근종: 임신 자체는 가능하나 유산·조산 위험이 다소 증가할 수 있음
현재처럼 작고 증상이 없으면 임신 시도 자체를 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4. 예방적 관리에 대해
근종·선근종의 성장을 확실히 막는 약물이나 생활요법은 없습니다
다만 체중 증가, 불필요한 호르몬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일반적 권고입니다
임의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5. 현실적인 권장 사항
6개월 간격 초음파 추적은 적절
다음 진료 시 크기(cm), 위치(자궁내/근층/장막하), 개수는 반드시 확인
임신 시도 전 최근 초음파 기록을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방치”라기보다는, 불필요한 치료를 피하는 보수적 관리에 해당합니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추적 결과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