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한테 돈 많다고 얘기했으면서 이제와서 없다고하는 아빠..

동생들이랑 다같이 빙수 먹을려고 했더니 아빠가 갑자기 돈없는데 무슨 빙수를 먹냐는 식으로 갑자기 얘기 하는거예요..오늘 아침에 아빠가 제 남동생한테도 아빠 돈많다고 얘기를 해서 낮에 남동생도 돈을 좀 달라고 했대요 저한테는 왜 일안하냐고 뭐라하고 갑자기 뭐라해서 아빠한테 일자리센터갔는데 어려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얘기했더니 아무 말도 안하시더라구요 갑자기 통화하고 있는 동생 방으로 가서 자기가 돈많다고 얘기했냐고 뭐라하는거예요 제가 반박하니깐 아빠가 남동생한테 가서 다시 물어보라는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진짜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써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가 잘못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게 맞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버지께서 감정이 오락가락하시고 말이 자주 바뀌는 건 아마도 감정 조절이 어려운 탓일 수도 있어요ㅠㅠ

    속상하고 혼란스럽겠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감정을 글로 풀어내거나 일단은 스트레스를 크시기 전까지 푸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아빠가 돈 많다고 얘기했다가 빙수 먹겠다고 하니까 , 돈도없는데 무슨 빙수냐 하는것은,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돈이라도 벌라는 것 같기도 ㅅ납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 일자리가 없는 학생같으니. 어쩔수가 없지요.아빠가 생각이 자주바뀌는것 같습니다.

  •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아빠가 무조건 잘못했네요

    그런데 보아하니 이번일 뿐아니라

    계속 아빠와 문제가 있었겠네요

    주위에 도움을 청할 어른은 없을까요? 정안되면

    주민센터 공무원에게라도 도움을 청해 보세요

    몸 조심하구요

  • 정말 속상할 일이네요

    답답하시겠어요

    아버지께서는 감정적으로 즉흥적인 말을 하셨다가 스스로 수습이 안되시는것 같아요

    아침에는 돈많다고 말하셨다가 오후에는 돈없다고 하셨고 그 말에 남동생이 반응하자 다시 말을 바꾸시며 방어적으로 행동하셨어요

    이럴때 느끼는 혼란은 당연히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이상황은 아빠가 돈없다는 현실과 권위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며 방어적으로 나온거에요

    그렇다고 자녀에게 이중적인 말과 화풀이를 하는 건 잘못된 대응이에요

    아빠의 말에 혼란과 억울함을 느낀건 너무 당연해요

    감정을 참기보다 글을 쓰는게 좋고요

    왜 나는 항상 이런 말을 들어야하지보다는 아빠가 감정조절을 못한거고 난 잘못한게 없어라고 선을 그어주세요

    질문자님은 잘못한게 전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