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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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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 남자가 공중화장실에 엄마가 무섭다고 지켜서 봐달라고 하는데 화를 내는데 맞는 행동인가요?

어느 식당에서 밥을 엄마랑 고등학생인 아들이 함께 먹다가 엄마가 속이 안좋아 화장실에 가려고 하는데요 공중 화장실이 어둡고 무서워 아들에게 잠시 와서 지켜서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아들이 나이먹은 엄마가 뭐가 무섭냐고 하고 냄새나서 안간다고 짜증을 내며 시끄럽게 예기하면서 어른을 가르치려 하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들어서 엄마가 정말 챙피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아들을 이해해 주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아들이 이런 경우에도 엄마를 도와야 하겠다 하는 생각과 행동을 갖을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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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중 화장실이 무섭다고 아들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는 부모의 행동도 문제가 있지만

    거기에다 부모님의 행동을 지적하고 부모님에게 화내는 아이의 행동도 문제가 있겠습니다.

    이 두사람 모두 잘못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누가 더 나쁘다 라고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즉, 서로의 문제점으로 발생 되어졌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가 자기 반성을 하고 자기 둘 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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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에게 공감과 존중의 중요성을 대화로 가르치고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타인의 강정을 배려하는 행동을 격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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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에게 친구처럼 함부로 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부모에 대한 예의와 공감 배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부모와 자녀는 때론 친구처럼 편한 관계인 동시에 권위도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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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사실 제목을 보고 저는 초등학생이거나 그 아래의 나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어리다면 잘 타이를 수 있겠으나, 고등학생 정도라면 솔직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행동이기는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하고, 또 견뎌야 하는 일임을 안내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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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사춘기 시기여서 이러한것이 부끄럽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전후 사정을 다 아는것이 아니다보니 이러한 것이 꼭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울수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유대관계가 중요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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