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근처에서 가져온 em배양액을 먹어도 무해할까요?
주민센터 근처 기계에서 em배양액을 페트병에 가져와서 물에 희석해서
식물들한테 분무하는 도중에 바람이 불어서 분무해서 뿜어진 em배양액이 입으로 들어와서
먹게된다면 그정도의 소량으로는 인체에 무해한가요?
음용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본것같은데 이런 경우처럼 소량 정도는 괜찮을까요?
분무하다가 위의 경우가 생겼을때를 대비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EM 배양액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때, 특히 우발적인 섭취 상황을 고려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EM 배양액은 환경 정화, 농업 및 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다양한 유익 미생물의 혼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양액은 식용으로 설계된 제품이 아니며, 일반적인 음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우발적으로 소량의 EM 배양액이 입에 들어가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배양액에 포함된 미생물은 대개 유익한 종류이기 때문에, 소량의 우발적 섭취는 인체에 큰 해를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본래 식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성분과 농도는 인체 내 섭취를 염두에 두고 조절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다량 섭취 시에는 미생물 구성에 따른 소화기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사실 판단이 어렵습니다.
em배양액을 페트병에 담아 물에 희석하여 식물에 분무하다가 바람에 휩쓸려 입으로 들어간 소량의 em배양액 섭취가 인체에 무해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em배양액 종류 및 농도입니다.
em배양액은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로 구성된 복합 제제로, 종류에 따라 성분과 농도가 다릅니다. 안전성이 높은 종류라면 광범위한 토양 개선과 식물 성장 촉진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 해로운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종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병원균을 제거하거나 특정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특화된 종류는 인체에 해로운 특정 미생물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em배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 분무용으로 사용되는 희석된 농도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알레르기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으로 들어간 em배양액의 양이 많을수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량의 섭취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알레르기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죠.
개다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만일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em배양액 섭취로 인 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EM배양액도 쌀뜨물로 만든 일종의 비료이고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주요 미생물이 유산균과 효모같은 흔한 미생물이라고 알려져 있어 소량이 입에 들어왔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작에 쓰이는 모든 미생물들이 공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지민 박사입니다.
EM 배양액의 경우, 각종 효모균, 유산균 등 많게는 80종 이상의 균주가 섞여있는 배양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드실 경우, 당연히 각종 균에 의한 반응으로 배탈이 나실 가능성이 있겠지만 분무하시다가 노출된 소량으로는 큰 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안녕하세요. 주민센터에서 얻을 수 있는 EM(유용미생물) 발효액-EM, 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EM)은 효모균,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하여 배양한 액체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발효액을 물과 희석하여 천연세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화초 병충해 방지 또는 주방 및 화장실 악취 제거, 과일이나 그릇 세척과 세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EM발효액은 식용이 아닙니다. EM발효액은 다양한 미생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에는 식용이 가능한 균도 있고 그렇지 않은 균도 섞여 있습니다. 특별히 인체에 해를 주지는 않으나 사용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 입에 묻은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 소량의 EM 배양액이 입으로 들어간 정도로는 일반적으로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면 입을 헹구시고 물을 마셔서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량의 EM 배양액이 입으로 들어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들이 포함된 용액으로 일반적으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음용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므로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소량이 입에 들어가는 정도라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능하면 입을 헹구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