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집은 사는(머무르는)집인가요? 사는(투자)집인가요?
예전에는 돈은 없는데 욕심만 많아서 대출받아서 투자를 해볼까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에게 집의 개념이 작더라도 그냥 내가 사는(머무르는)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돈을 못버나봐요 ㅋㅋㅋ
여러분은 어떠세요?
집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집의 의미가 변해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젊을 때는 경제적 여유를 늘리고자 투자의 관점에서 집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들수록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공간으로서 집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죠.
1. "사는 집" vs "사는 집"사는(머무르는) 집
집을 내가 편안히 쉴 수 있는 안식처로 보는 관점이에요. 크기나 위치보다는 내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한 거죠.
이런 관점은 스트레스를 덜 느끼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요.사는(투자) 집
집을 단순히 재산 증식 수단으로 바라보는 관점이에요.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나 유형의 집을 구매하려 노력하죠.
물론 성공한다면 큰 경제적 여유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젊을 때는 경제적 성취와 꿈을 쫓아 대출을 활용해서라도 투자의 기회를 노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안정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도 하죠.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우선시하게 되며, "내가 사는 곳이 곧 나의 삶을 반영한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 큰 부를 쫓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크기와 위치의 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생각이 꼭 돈을 못 버는 이유는 아닐 거예요.
투자 관점보다는 지금의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당신의 선택은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감을 유지하려는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집을 투자 수단으로 여기며 부를 늘리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집을 안정감과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여겨, 크기와 위치보다는 자신의 삶에 맞는 집을 선택합니다.
여러분들 각자의 답은 다르겠지만, 결국 중요한 건 "집을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가"가 아닐까요?
나에게 맞는 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당신의 모습이 성공한 삶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둘다 아닐까요?
살면서 돈도 버는 곳.
어느 한쪽만 보기에는 무리는 있어 보입니다.
대부분 집을 살때는 잘 오를것 같으면서도 살기 좋은곳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최근 2년 동안 코인 투자를 하다가 전세에서 월세로 나왔습니다 제 집은 서울의 별도로 있습니다 월세를 받고 있지요 서울의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예측이 가능한 것이지요 서울의 집은 빌라도 이제는 비싸기 때문에 경기도라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사람이라면 투자 목적이 클 것이고 지방은 거주 개념이 그릴 것입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데 집 가격 자체가 2억도 안 되기 때문에 거주 목적이라고 하는 게 훨씬 타당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은 거주하는 공간의 목적이 우선입니다. 투자도 중요하지만 나의 생활 반경과 특성, 자산 등에 맞춰 거주지를 정해야 합니다. 한채가 있다면 그 이후부터 투자 목적으로 집을 매매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머무르면서도 투자하는 집이었는데
여러번 투자에 실패하게 되니 머무르는집으로 개념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사는 집은 '머무르는 집' 입니다.
저의 개념은 그러나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질문자님이 질문하신 내용처럼 투자의 개념으로 집을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에 대한 개념과 재정적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본인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대출을 활용한 투자로 더 큰 재산을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작은 집이라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위한 공간의 중요성을 깨달으셨다니, 이는 매우 성숙한 변화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단계에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어떤 이들은 재산을 불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현재의 삶에서 안정과 만족을 찾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집은 단순히 재산의 개념을 넘어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공간이기도 하죠.
본인의 선택에 후회가 없다면 그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입니다. 경제적 성공만이 행복의 기준이 아니며, 안정된 삶을 즐기는 것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고, 때로는 욕심보다는 안정과 행복을 우선으로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집과 재정에 대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나요? 여러분의 생각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