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미국의 침공 가능성까지 고려해 대비한다는 총리의 말을 들으니 좀 충격적이지 않ㄴ아ㅛ?

트럼프 재임이후 미국과 셰계와의 관게는 악화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의 동맹국가이자 이웃인 캐나다인데요. 이젠느 하다 하다 캐나다 총리가 미국의 침공 가능성 질문에 그런 대비도 한다고 하느걸 보니 좀 충격적이지 않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충격적으로 들릴 만한 발언은 맞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오랫동안 매우 가까운 동맹이자 국경을 맞댄 국가였기 때문에, 캐나다 총리가 미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검토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다만 강하게 봐야 할 부분은 "미국이 실제로 캐나다를 침공할 것으로 본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크 카니 총리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를 극단적 위험(extreme tail risk)에 대한 대비라고 설명하면서, 현실적인 기본 시나리오(base case)는 아니지만 정부라면 최악의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캐나다 편입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양국 간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서 캐나다가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유럽 등과 국방 경제 협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발언은 "곧 미국이 캐나다를 공격한다"는 의미라기보다,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상황까지 캐나다 정부가 안보 시나리오로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으로 상당히 큰 사건이라고 보는 게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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