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옷을 입고 택시를 잡으려 할 때 기사님이 불편한 표정을 짓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비 오는 날 비옷을 입은 상태로 길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어떤 택시 기사님이 저를 보시더니 다소 불편한 표정을 짓고 정차하지 않은 채 그냥 지나가신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승객이 비옷을 입고 있어서 좌석이 젖을 수 있다고 판단해 부담을 느끼는 것인지, 아니면 기사님 개인 사정이나 운행 상황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나 비옷 때문에 옷이 젖어 있는 승객이 많을 수 있는데, 택시 기사님들 입장에서는 차량 관리나 다음 승객 탑승 문제 때문에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실제로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 단순히 기사님 재량의 문제인지, 아니면 승객이 비에 젖은 상태일 때 기사님들이 불편해할 만한 현실적인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비옷은 좌석이 젖기 때문에 꺼리셨던 것 같아요. 우산 같은 경우는 차 바닥 정도만 젖는데 비옷은 엉덩이 부분과 등받이가 모두 젖어버리니,, 비옷 입은 승객 태운 뒤에는 뒷자석 정리가 무조건적이라 피하신 것 같네요.

  • 그 택시 기사님의 성격이신거 같아요 차량이 젖을 수도 있어서 불편하실수는 있지만 그래도 택시를 운영하시는 기사님이신데 그런 태도는 불편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