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군에서 집단괴롭힘 당했어요 대응책 알고 싶어요

어떻게 대처하나요?

고민됩니다 민원 넣어야 하나요?

전훌 요청은요.?

방법알고 싶습니다

힘들어요

저는 일병 엄마 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최우선 대처: 증거 확보

    ​법적 처벌이나 징계를 요구하려면 무엇보다 객관적인 증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수집하세요.

    ​육하원칙에 따른 기록: 괴롭힘이 발생한 날짜, 시간, 장소, 가해자(이름/계급), 구체적인 행위 내용, 당시 주변에 있던 목격자를 일기장이나 스마트폰 메모장에 상세히 기록해 두세요.

    ​스마트폰 활용: 메신저(카카오톡, 육군톡 등) 대화 캡처, 음성 녹음(법적으로 대화 당사자 간의 녹음은 증거 능력이 있습니다), 통화 내역 등을 백업해 두세요.

    ​신체적/정민적 증거: 폭행으로 인한 상처는 즉시 사진을 찍어두고, 국군병원이나 외부 병원에서 진단서(전치 몇 주)를 발급받으세요. 심한 스트레스로 진료를 받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기록도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2. 외부 및 공신력 있는 신고 채널 활용

    ​부대 내 상급자가 믿음직하지 않거나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면, 부대 외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국방헬프콜 (전화: 1303): 24시간 운영되는 국방부 직속 상담·신고 전화입니다. 부대를 거치지 않고 익명으로도 상담 및 신고가 가능하며, 심각한 사안의 경우 국방부 조사본부로 연계됩니다.

    ​군인권센터 (전화: 02-733-7119): 군 외부의 독립된 시민단체입니다. 완벽한 비밀 보장이 되며, 군대 생리를 잘 아는 전문가들이 법적 조언과 대처 방향을 함께 고민해 줍니다. 부대 압박 없이 객관적인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추천하는 채널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전화: 1331): 군대 내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진정을 제기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부대 내부 채널 (선택): 주임원사, 대대장/연대장 직통 마음의 편지(스마트폰 앱 활용 가능). 단, 부대 내 해결을 원할 때만 사용하시고, 신뢰하기 어렵다면 곧바로 1303이나 군인권센터로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심리적 안전과 신변 보호 요청

    ​신고 과정이나 직후에 가해자들과 분리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피해자-가해자 분리 요청: 신고 시 가해자와 같은 생활관을 쓰지 않도록 즉각적인 분리(타 부대 전출, 파견 등)를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군인권보호관 제도에 따라 피해자 보호 조치는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그린캠프 및 힐링캠프 신청: 부대 적응이 일시적으로 어렵거나 심리적 안정이 필요할 때 일정 기간 입소하여 상담과 치유를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간 동안 가해자들과 물리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증거를 모으셔서 무조건 고소 들어가세요.

    군 내부에서 해결해 달라고 하면

    은폐하기 급급할 겁니다.

    증거를 최대한 많이 모으셔서

    싸워내셔야 합니다.

    긴 걸음이겠습니다만 힘내십시오

    응원 하겠습니다

  • 다른 분들 얘기다 참고하시고 저는 다른 얘기입니다 옛날 얘기지만 군대는 폐쇄적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다 참고 지나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대장 한테까지 도 얘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돼서 선임들에게 대들었습니다 제가 안 되든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은 영창 도 갔습니다

  • 뭘 하려고 하셔도 어머니라고 하시면 직접 하시는것보단

    아들이 하는게 나아요..

    간부랑 상담을 해보라 하던가

    성급하게 마음의편지부터 하면 부작용있어서

    아들에게 보급관이나 소대장 중대장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세요

    부대 간부에게 직접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면 그 간부들도 좋게는 안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