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예민한 감정에 어떻게 대답해 주는게 맞을까요?
예를들어 아이가 놀다가 물건을 던져서 훈육을 하면
“나 기분나빠! 빨리 00한테 미안해 해!사과 안하면 내가 혼낸다~”
이렇게 말해요.
엄마는 너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바로잡아주고 oo가 바른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게 엄마가 해야할 일이야. 물건을 던지는 그 행동은 누군가를 해할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야. 절대 하면 안되는 거야 알겠니? 왜 던진거야? 뭐가 속상했어? 물어보면 뭐가 속상했고 본인의 감정을 잘 표현해요.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늘 이렇게 말하긴 힘들 때가 있어요. 갑자기 사고를치면
“000!!이렇게 하면 안되지!!!!” 사실 이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엄마 왜 앵그리했어? 해피해야지 빨리 이렇게 웃어봐 하면서 제 입꼬리를 쭉 찢어요.
이게 항상 반복이에요. 훈육의 내용이 달라질 뿐이지 늘 기분이 쪼금만 나쁘면 미안해 말 하라고 하고 그 말을 들어야 상황이 끝나요.
제 훈육방식이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으로볼수있습니다
이러한것에 크게 신경쓰기보다는 단호한 훈육을 해주시면 점차 행동패턴이줄어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예민한 감정을 어떻게 대답을 해주기 전에
먼저 아이의 기분을 살펴보고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 라는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stop 시키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자주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실수하는 이유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 이오니 훈육은 단호하게 일관성 있게 해주시고,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안되지하고마시면되요
안되는거를 말하고 공감하기를하면
내마음이상하면 그래도되는구나 생각해요
기억하는건 문제행동수정이아닌 자신의감정에대한것만생각해서 이후는 결국 타인을 공격하고자신은 상처받지않으려고만합니다
안되고잘못한거공감할필요없어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예민한 감정에 답을 해줄때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며 공감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