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있는털은 다각기 기능있다고하는데
요즘은 개인의 위생은 위해서 왁싱을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개인에 위생을 위해서한다는 왁싱은 우리몸에 있는 각위치에있는 털들의기능을 없애버리는것인데 우리몸은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우리몸의 각위치에 있는 털은 다 기능이 있습니다.예로들면 겨드랑이 털은 심장의 열을 발산하기 쉽게 해줍니다
체모 제거는 미용상 목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으나, 체모가 가진 고유의 기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체모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분비물을 배출하며, 체온조절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과도한 제모는 피부 손상, 모낭염, 땀 배출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썹, 속눈썹, 코털, 음부털 등은 감염 방지와 분비물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제거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위생상 제모가 필요하다면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되 과도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털의 기능과 왁싱의 문제점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털은 모낭의 땀과 분비물을 효율적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면서도, 피부에 열을 가둬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과거엔 인간도 털이 많았지만 의복이 발달하면서 털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미용적인 목적 외에는 털의 역할이 크지 않아서, 왁싱을 하더라도 딱히 문제될 부분은 없습니다. 왁싱한 부위에 피부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만 해주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우리 몸에 있는 털들은 각각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은 보호, 감각, 온도 조절 등에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은 두피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눈썹과 속눈썹은 눈을 먼지와 땀으로부터 보호하며, 코털과 귀털은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체모는 체온 조절과 피부의 민감한 감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위생이나 미적 이유로 인해 왁싱을 통해 털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왁싱은 털을 뿌리째 뽑아내는 방법으로, 일정 기간 동안 털이 다시 자라지 않도록 합니다. 왁싱으로 털을 제거하는 것이 몸에 큰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왁싱 후 피부가 민감해지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사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며,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왁싱을 하면 털이 자라는 주기가 변화하거나 모낭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털의 밀도나 질감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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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예전에 털?이 해 주던 역활을 이제는 의복이 대신 해 주기 때문에
(피부 관련 트러블이 없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