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경제용어 이미지
경제용어경제
경제용어 이미지
경제용어경제
푸른재규어247
푸른재규어24723.07.14

대손상각이라는 경제용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용어중 대손상각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요~ 그런데 이 대손상각이라는 용어는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손상각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채권 손실을 재무제표에서 회계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이나 채권 등을 보유한 기업이나 금융기관은 만기일에 대출금이나 채권에 대한 이자 및 원금을 받기 위해 기대하는데, 때로는 채권자가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업이나 금융기관은 해당 채권의 가치를 손실로 간주하고, 재무제표에서 이 손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상각이란 특정 채권의 회수가 불가능할 때

    이 채권을 회계상 손실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상각"이란 회계 용어로, 기업이 회수할 수 없는 채권이나 가치가 크게 떨어진 자산 등을 장부에서 제거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나서 그 고객이 빚을 갚지 않는다면, 이 빚은 '채권'으로 기록됩니다. 만약 고객이 계속해서 빚을 갚지 않고 회사가 그 빚을 회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면, 회사는 이 빚을 '대손'으로 분류하고 '대손상각'을 할 수 있습니다.

    대손상각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실제로 회수할 수 없는 채권이나 가치가 크게 떨어진 자산을 장부에 계속 남겨두면, 기업의 자산과 이익이 과대평가되어 재무상태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재무상태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은 대손상각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잃은 자산을 장부에서 제거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상각이란,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 금액을 상각처리하는 것입니다.

    대손상각비는 대손충당금과 함께 대출금,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등의 채권에 대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산금액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손상각이라는 말은 대출채권을 상각친다는 의무로 상환받지 못하는 대출채권을 장부가에서 상각(없앤다는)시킨다는 의미입니다. 단, 장부가에서 상각한다고해서 대출채권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