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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3.31

아이 친구 엄마가 우리아이랑 학원같이 다니지 말라는데.. 기분이 상하네요

우리 아이가 친구따라서 학원에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 그 친구 엄마가 우리아이가 같은학원에 다닌다고 하니 그냥 학원 그만두라고 했다고 하는데...

참 기분이 상하네요..

그 친구 엄마는 아무래도 친구랑 다니면 공부안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작 초등학교 3학년인데...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요? 학원이야 아무나 다닐수 있는건데..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5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상대방 아이의 부모가 굉장히 예의 없는 사람이네요

    기분이 상하는 게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구 엄마 같은 사람이 간혹 있는데, 대게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그게 심한거 같습니다.

    학원도 다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은 학원은 다른 학부모에게 소개도 안시켜주고,

    같은 반 친구가 자기 아이보다 공부를 잘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능한 아는 사람과 같이 다니지 않으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마세요.


  •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세상에는 다~ 정상적인 사람이 있는것 아닙니다.

    상대방에 시각에 맞춰서 판단하지 마시고, 주체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우리아이가 잘못도 없는데, 음츠려들수도 있으니, 자신감 가질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요즘 엄마을의 치맛바람이 너무도 심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위 이름 있는 아파트에 사는 학부모들은 이름없는 아파트에 사는 아이와 함께 놀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비추어 보았을 때

    이런 식인 거죠, 자신의 집은 잘사고, 나름 대단하다는 것의 의사대로 싶어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래 “니 착각속에서 그러고 살던지, 말던지 나는 내 길을 가련다” 하면서 소신껏 행동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실 것도 없어요, 그 학부모가 교양이 없어도 너~무 없다 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해버리세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많이 속상하지요

    그런상황이라면 ᆢ

    아이들세상에 그런 엄마들이 개입을해서 구분을 시켜버리다 보니 요즘 아이들도 괴물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우선 엄마의 기분상함은 아이에게 노출시키지 마시고 우리아이가 상처를 받았는지 확인해보세요

    상처를 받았다면 보듬어 주셔야하고 쿨하게 넘겼다면 정말 감사한일이지요

    엄마의 기본적인 상식이 아이를 단단하고 크게 만들어주는것이니 우리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세요

    우리아이의 생각이 현명한 답 아닐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기분은 상할수있는데.아이들 끼리안좋은일도.있었을수있겠지요. 본인.아이만 생각하시는게.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그런과정에서 교육받는게 참 안타깝네요

    질문자님이 신경쓰실필요없을거같습니다.

    본인과 본인자식만 잘챙기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