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는데 외부와 연락하는게 귀찮습니다
친구랑도 연락하기 귀찮고 가족이 연락오는 것도 귀찮습니다.
이런 적이 처음인데
군대에 있으면 원래 그런건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군대에 있다보면 조금 귀찮아질때도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서 좋을때도 있고 싫을떄도 있는것은 자연적인 것이며 이상하다고 볼수없습니다.
현재 글만으로는 특별히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있는 곳에 적응이 되고
외부와는 연락밖에 할 수 없어서 그러한 생각이 드시는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나갈 준비를 하셔야 하니 그래도 연락을 어느정도 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군대에 어느정도 적응을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부와 연락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대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군대외부의 일까지 신경쓰는 것이 힘겨운 경우에 질문자님과 같이 외부에 대한 연락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기 보다는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군대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외부에 대한 연락에 대한 욕구가 생겨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군대생활에 적합하신 것 같습니다. 군대를 가게 되면 사회에서 했던 모든 일들이 귀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질문자님은 오히려 군대생활에 적응을 빨리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시면서 훌륭한 군대생활 후 멋지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군대에 있다면 핸드폰 사용 시간도 제한되어있고
조금 더 나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서
시간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나마 군생활이 힘드셔서 다른 사람들의 연락도 귀찮고
그럴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군에서 운동도 하시면서 이런 마음을 해소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