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어머님은 85세이신데, 지금도 수영을 즐기실만큼 무척 건강하십니다. 특별히 아픈곳도 없으신데, 유독 목소리가 변하셨어요. 가래가 낀것도같고, 허스키 한것도 같고, 컬컬한 느낌이랄까. 무척 답답해하시면서 거친목소리로 변하셨 습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자연스런 현상인지, 목건강에 무슨 이상이 있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