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검사 정확도가 얼마나 되나요?
저희 딸이 목아프고 몸살 기운이 있어 pcr검사를 했는데 처음 음성 두번째도 음성 세번째에 양성이 나왔습니다. 직업상 pcr검사를 바로 받을수 있어서 세번이나 검사가 가능했지만 일반인이었으면 음성이라 생각하고 감기약만 먹고 출근하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네 충분히 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현재 비일 비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현재 수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문제는 지속될 수 밖에 없으며 애초에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는 워낙 감염자들이 많아 의심되는 사람들까지 모두 격리 조치를 할 수
없어 최소한의 방책이기 때문에 위음성으로 인해 증상을 갖고 일을 하는 분들도
많으며 이로 인해 감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정확도 자체는 98%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극초기에는 코나 목에서 검체 채취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위음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후에 pcr검사로 양성이 나오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증식을 해야 합니다.
검사시에 바이러스의 농도가 매우 낮았다면 음성이 나왔을 가능성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pcr검사의 정확도는 대략 98%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만 감염 매우 초기인 경우 체내에 바이러스의 양이 부족해서
검사를 해도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pcr검사도 완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3일정도 간격을 두고 추가로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그렇게 그냥 출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 결과가 얼마나 정확한지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 정확도는 99% 이상이며, pcr 검사는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 결과를 알기 위해서 아무리 빨라도 3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연속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 후에 3번을 진행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온 것은 검체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잠복기라면 유전자검출이 어려우므로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오미크론은 2~3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딸이 목아프고 몸살 기운이 있어 pcr검사를 했는데 처음 음성 두번째도 음성 세번째에 양성이 나오는 경우잠복기에는 음성이 나올 수 있기에 증상이 있는 경우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다만 잠복기등에는 검출되지 않을수 있어 2-3일 정도 뒤에 시행하는게 더 정확할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의 잠복기는 평균 5일로 해당기간보다 길수도 짧을수도 있지만 잠복기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바이러스가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타나지 않는 위음성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적절히 검체를 채취했다면 민감도가 90%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잠복기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수 있어 위음성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PCR의 민감도는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승인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는 민감도 98% 이상, 특이도 100% 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PCR검사도 인체를 완전히 점검하여 확인하는것이 아닌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PCR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식된 이후에야 진단 검사가 가능하기때문에
오류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 그 이상을 보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최종 확진에 PCR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인력 및 하루에 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므로 지금으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말씀하시는 것은 의료 시스템의 한계에 해당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질환 초기에 바이러스가 증식을 많이 못하고 있는 경우 검체 채취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잘 묻어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질환 초기에는 양성 판정이 어렵습니다. 코로나가 계속 종식 안되고 전염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맞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방역시스템 및 의료시스템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의료인력이나 과학 발달이 필요합니다. 지금으로서는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PCR 은 98% 이상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PCR의 경우에는 매우 소량의 바이러스도 검출 가능합니다.
거기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것은 해당 증상이 있을 때까지도 바이러스 자체는 충분히 검출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시행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PCR검사는 민감도 98%, 특이도 100%로 알고있습니다.
민감도 :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받았을 경우 질병이 있다고 나오는 것
특이도 : 정상인이 검사 받았을 경우 정상인이라고 나오는 것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잠복기에는 pcr 검사를 해도 양성 판정 이 바이러스 양이 작은 경우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상태를 지켜본 후 한번더 검사를해 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할 때 쓰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와, 바이러스의 내부의 유전물질을 감싼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유전자를 확인하여 코로나 확진 여부를 알아냅니다.
다만 증식이 일어나지않는 초기 잠복기에는 음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PCR 검사의 경우 현존하는 검사방법중 가장 정확하며, 민감도는 99%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잠복기이거나 바이러스의 양이 매우 적은 경우 간혹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양성 나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감기약 먹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CR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2의 30승 가량 증폭하여 관찰하므로 극초기 단계에서도 검출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99퍼센트 이상입니다.
다만 기기의 오류는 거의 없으나 검체채취과정 및 운반과정 등 사람이 하는 일에서 업무로드에 따른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PCR의 정확도는 98%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으며,
키트로는 음성이더라도 PCR로는 양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정확도가 99% 이상으로 매우 정확한 검사입니다. 다만 어떠한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든 잠복기 초기에는 바이러스 자체가 충분히 복제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리 정확한 검사를 하여도 위음성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정확도가 100퍼센트에 가깝습니다만 잠복기 기간동안은 음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시 검사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99%정도 됩니다.
다만 바이러스 검출이 덜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확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 검출이 덜되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r검사의 정확도는 거의 100%가깝습니다. 다만 코로나확진후 잠복기에 검사를 시행햇다면 음성이 나올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pcr검사 당시에는 잠복기이며 세번째 pcr검사를 받을 때 활동기로 전환되어 양성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잠복기에는 pcr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보통 2~3일 정도로 더 길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PCR검사의 오류가 아니라 잠복기라서 음성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PCR검사에서 계속 음성이라면 그냥 정상이지요. PCR의 특이도는 99%이상이라서 정확한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 감염보다는 감기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