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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양
리노양24.02.28

이강인은 축구 국가 대표로 발탁이 될까요?

얼마 안 있으면 벌어질 월드컵 예선 태국전을 위해 황선홍 감독이 선임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이강인은 축구 국가 대표로 발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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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3월 말에 열릴 태국과의 월드컵 지역예선 A매치 2연전 경기까지는 아직도 대략 3주 간의 시간적 여유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A매치 2연전에 대비한 소집명단 발표도 매치데이 경기일을 기준으로 보통 일주일~열 흘 정도 전에 미리 발표가 이루어지니 아직 명단발표까지는 20 여 일 가량 시간이 남아있다 보아야 할 테구요. 그때에 가서 까봐야 알겠죠.


    다만 추측컨데에는 아마도 이번 3월 명단에도 이강인은 이름 올릴 여지가 커보입니다.


    손흥민과 더불어, 손흥민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개인팬덤과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흥행카드인 이강인을 A매치 홈경기 티켓판매 수익 및 중계사 흥행, 광고판매 문제 등 차원의 문제들 때문에라도 KFA 축구협회가 국가대표 신분에서 자격배제를 시키거나 제명을 시키기에는 어려운 처지일 것입니다.


    물론 과거사례를 생각해보면 장현수 선수가 병역특례 과정에서의 봉사활동 시간 제출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 및 봉사활동 불성실 논란이 일자 국민정서상 민감한 부분인 병역관련 논란에 대하여 엄정대응으로 해당선수에 국가대표 영구 자격정지 징계를 한 사례랄지,

    2007년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을 무단이탈하여 윤락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진 이동국,이운재,김상식,우성용 네 선수에 한시적 국가대표 자격박탈 징계가 있었던 적은 있었구요,


    최근 황보관 KFA임원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 사태에 관련한 질문에는 진상조사가 더 필요로 할 것 같다는 답변한 바는 있으나.


    또 가장 최근의 보도기사, 축구전문매체 소속 기자들의 전언, 분위기 동향 등을 살펴들 보면

    황선홍 임시감독 선임도 이강인을 과거 아시안게임 우승 당시에 지도해 본 경험이 있기에 사태 수습과 해당선수, 이강인에 대한 설득 및 케어를 맡기고자 소방수로 선임한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 등도 나온 상황인데에다 선수선발의 권한을 갖고 있는 그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잘 알고, 써 본 감독이라는 측면에서 또 뽑을 공산이 현재로써는 높아보이는 상황입니다.


    황보관의 진상조사 관련 발언도 협회 측의 원론적 인터뷰 스킬, 답변의 일환이었을뿐

    실제적인 진상조사나 징계의지는 거의 없어보인다는 게 다수 기자들의 공통된 예상들이더군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실력을 뛰어나지만 사람들의 민심이 이미 완전 바닥을 치는 수준이라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는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까망이입니다.

    제 생각에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앙금이 남아 있을 것 같은 손흥민을 비롯해서 비슷한 감정을 가진 선배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28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41입니다. 제가 축구를 좋아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 편이지만 아마 제 예상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