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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뿔영양114
신기한뿔영양11423.03.28

회사는 상장사에 인수되었는데 주식은 인수되지 않아 비상장으로 거래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은행이 파산하면서 주식이 거래정지후 상장폐지된 후 타은행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런데 인수한 은행은 이미 상장된 회사고 이번 합병으로 주가도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다만 인수조건이 주식은 조건외로 인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 장외시장에서만 거래가 가능한 상태인데 이런 경우엔 나중에 인수은행이 주식도 다시 인수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지금은 가격이 95%이상 떨어진 휴지조각상태라 팔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혹시라도 인수은행이 주식을 다시 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 제 주식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하네요.. 상장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어떤게 있을까요? 이해가 안되는게 이미 회사는 인수되었는데 주식만 따로 비상장으로 거래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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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파산 후 인수되는 경우, 인수한 은행이 파산한 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하게 됩니다. 이때 파산한 은행이 상장한 주식의 경우, 상장폐지되며, 그 이후에는 장외 시장을 통해 거래됩니다. 따라서, 인수한 은행이 상장한 경우에도 인수된 은행의 주식이 상장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의 경우와 같이 장외 시장에서만 거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수한 은행이 나중에 다시 인수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수한 은행이 주식을 인수하지 않은 경우, 그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수한 은행이 이미 충분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의 시장 상황이나 기업정책 등의 이유로 인해 주식을 인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현재의 경우, 주식이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수한 은행이 주식을 인수할 경우에는 상장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상장 절차는 회사가 상장 준비를 마친 후 관련 규제기관에 상장 신청을 하고, 해당 기관의 심의를 거쳐 상장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인수한 은행이 주식을 다시 인수할 수 있더라도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경우, 인수한 은행이 주식을 인수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의 가격이 95% 이상 하락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경우, 주식을 판매하거나 보유하는 것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장외 시장에서 거래됨으로써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떨어지는 등의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의 투자 전략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파산으로 주식이 거래정지된 후 타은행에 인수된 경우, 인수한 은행에서 주식을 인수하지 않았다면 해당 주식은 장외시장에서만 거래 가능합니다. 이 경우 인수은행이 나중에 다시 해당 주식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인수한 은행이 해당 주식을 인수하거나, 회사가 상장사로 재등록되어 상장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주식이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된 상태이므로, 인수은행이나 회사가 상장사로 재등록되기 전까지는 주식을 매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인수 진행 시 회사의 건물이나 기술 가치만 인수하고

    이에 따른 권리나 주권등은 인수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결국 주식이 그 기업의 경영권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없는

    주식이되는거죠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이 파산하면서 상장폐지된 후, 타 은행에 인수되어 현재는 장외시장에서만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수한 은행이 나중에 주식을 다시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에는 인수한 은행이 장기적으로 해당 회사를 인수한 이유와, 인수 후에 회사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등을 고려하여 다시 주식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 주식이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

    주식이 상장될 가능성은 회사의 경영 성과나 성장 가능성 등에 따라 다르며, 이 경우에는 인수한 은행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주식을 다시 상장시킬 수 있습니다.

    • 비상장주식으로 남아있는 경우

    인수한 은행이 주식을 인수하지 않은 경우, 해당 주식은 상장이 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으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장외시장에서만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의 수 중에서도 현재는 비상장주식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인수한 은행이 나중에 주식을 다시 인수할지 상장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은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하실 때는 회사의 실적이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이미 상장폐지된 은행의 경우에는 회사의 보유분의 지분만 취득하여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장외시장의 물량까지 흡수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대주주가 따로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회사를 인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외시장의 주식까지 사드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만약에 상장이 필요하다면 충분한 기간을 두고 장외시장의 주식을 사모아 차액을 남길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러한 방향성이 나오기는 어려울듯합니다.

    간단하게, 이미 경영권을 확보할 만큼의 주식이 있다면 장외시장에서 추가로 주식을 사지 않아도 되기에 장외시장의 주식들에 대한 수요가 낮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