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얼굴 탄력과 모공 쳐짐때문에 고민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30대 후반 여자이구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피부과 시술은 거의 받아보질 않았고 ..
얼굴 양쪽 살들을 쫙 리프팅으러 끌어올릴수 있는 시술이 뭐가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얼굴 탄력 저하와 모공 확장은 진피 내 콜라겐 감소, 탄성섬유 변성, 그리고 중력에 의한 연부조직 하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30대 후반에서는 아직 구조적 처짐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로 일정 수준 개선이 가능합니다. 다만 “쫙 끌어올리는” 효과는 수술적 리프팅과 동일 수준까지는 도달하기 어렵다는 점은 전제해야 합니다.
고주파 기반 시술인 써마지 FLX는 진피 및 피하지방층까지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 재형성을 유도합니다. 즉각적인 타이트닝과 수개월에 걸친 점진적 탄력 개선이 특징이며, 모공 축소에도 일부 효과가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성이 높고 다운타임이 거의 없다는 점이 장점이나, 리프팅 강도는 중등도 수준입니다.
초음파 리프팅인 울쎄라는 더 깊은 층인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조직 수축을 유도합니다. 실제로 “끌어올리는” 느낌은 고주파보다 명확한 편이며, 턱선 및 볼 처짐 개선에 적합합니다. 다만 통증이 비교적 강하고, 효과 발현까지 2–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실리프팅(녹는 실 삽입)은 물리적으로 조직을 당겨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는 가장 뚜렷하지만, 유지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며, 시술자 숙련도에 따라 결과 편차가 큽니다. 반복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과도한 경우 이물감이나 비대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주파와 마이크로니들링을 결합한 인모드 계열 장비도 사용됩니다. 지방층 리모델링과 피부 탄력 개선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 볼살 처짐과 모공 확장에 함께 접근할 때 선택됩니다. 다만 리프팅 자체의 강도는 울쎄라보다는 낮습니다.
정리하면, 리프팅 강도 기준으로는 울쎄라 ≥ 실리프팅 > 써마지 순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피부결과 모공 개선은 써마지 또는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이 유리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단일 시술보다는 초음파 리프팅과 고주파 시술을 병행하는 조합 치료가 흔히 사용됩니다.
참고로 비수술적 리프팅의 효과와 지속기간은 개인의 피부 두께, 지방량, 노화 정도에 따라 차이가 크며,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및 다수 리뷰 논문에서도 단일 modality보다 병합 치료의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