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커서 혼자 못있고 밖에 나가야하는 사람 뭘까요?
20대 후반의 여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핸드폰을 숨기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다수였고 그러다 알고보니
이런 저런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고 다녔습니다
(술과 함께)
그래서 싸우면서 물어봤더니
외로움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야하고
잠시라도 혼자 있는게 너무 외롭다고 합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기위해 안해본 것들이 없는데도
참을수 없을만큼 힘들고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이 남녀 가리지 않고 모르는 아무나 만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친해져야 오래보지 않느냐 물었더니
일회성 단발성 만남으로 만나서 얘기나 대화를 해야 이 외로움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때때로 술도 마시고 마시는데 2병 3병 4병씩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로움이 지나치게 큰 사람은 어떡해야하나요?
정신과에서도 우리병원이 안되니
다른 병원까지 가라고 권고했습니다..
병원은 알아서 가야하고
어떤 심리고 어떤 상태면 이런가요?
외동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두가지로 볼수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고 이야기를 할사람이 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것은 그만큼 애정에 대한 감정이 없는것으로 볼수있거나
또는, 사람을 만나는것을 정당화하기위한 핑계로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에게서 외로움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주위의 사랑과 상냥함은 결코 쓸데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에 병이 있는 여자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녀들이 외로움을 타고 갑자기 화를 내는 것도, 비정상적인
의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질투심 많은 것도, 반대로 보면
애정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취해 버립니다.
하지만 애정이나 상냥함을 받고도 근본 원인인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애정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적절하고 유효한 대응을 받으면서 주위의 애정을 받으면, 그
애정이 머지 않아 그들 마음의 병이 있는 여자의 마음에 제대
로 드는 날이 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지 않고 집에만 있는 등 한다면 외로움으로 인하여
미치도록 우울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고 자존감이 낮으신 분들 중 그러한 분들이 있습니다.
상대방 분에게 심리상담치료를 받아보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외동이다 보니 어린시절부터 타인에 대하여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그러다보니 자신에게 집중되지 않는 삶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시고 서로의 선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나시는 분이 외로움이 커서 다른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다닌다고 하신다면 아마 본인 말대로 외로움을 참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외로움이느껴지지 않도록 옆에서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기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외로움을 극복 방법
1. 소설 미디어 시간 줄이기
2. 야외 활동 시간 증가 - 외로움을 극복 하려고 할 때 집을 나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은 좋은 생각 입니다.
3. 친구 또는 구성원에게 전화하기
4. 본인의 생활 공간을 공유하기
5.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않기
6. TV보지 않기
7. 취미생활하기
8. 그룹 대화에 참여하기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장신의학과에서 어렵다고 하였다면 상담센터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병원과 상담센터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장신의학과에서 적합한 것과 상담센터에서 적합한 증상이 있습니다. 크게 구별하지 않는 곳도 많으나 상담센터방문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