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라는 명칭은 언제부터 생기기 시작하였나요?

Question

공업계고, 특성화고 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직업계고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업계고 라는 명칭은 어느 순간부터 나오기 시작하였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이 명칭은 과거의 명칭들이 변화하며 점차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실업계고 이후 전문계고로 불리다가 특성화고로 변천했습니다. 2008년에는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마이스터고가 신설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직업계고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그리고 일반고의 직업교육 과정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직업 교육의 발전과 함께 명칭 또한 변화하고 통합된 결과라고 할수있습니다.

Answer 2

예전에 실업고나 상업고 등이 이름이 완화되어 직업계고와 같은 이름으로 변경 및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연계되는 등의 강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 사회는 아직 학교의 네임벨류에 색안경을 끼는 사람이 많아 특목고나 일반고에 비해 성적이 안좋은 학교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갖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