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7일차 강아지에게 사료를 불려 급여하는 것은 아직 소화 기관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심각한 장염이나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이며 오직 젖병을 통한 애견 전용 분유만 급여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소형 진도믹스 강아지가 1회에 10 내지 15 밀리리터를 마시는 것은 소화 용적 대비 결코 적은 양이 아니며 2시간 간격으로 일정하게 수유하고 있다면 하루 총량이 충족되므로 억지로 사료나 이유식을 섞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형식을 조기 급여하기보다 분유의 농도를 제품 설명서대로 정확히 맞추어 따뜻한 온도로 급여하고, 수유 후 배변 유도를 철저히 해주면서 일일 체중 증가량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