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러분! 저 인생 조졌어요! 나락가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중2가 되어 첫 시험을 치르게 되는 아직까진 중1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1의 1학기때까진 공부에 관심이 조금 있는편 정도 였지만 2학기 들어서서 공부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열정도 높아졌어요. 근데 요즘 늦게 자고 일찍일어나고 그러다 보니 면연력도 떨어져서 툭만하면 아프고 그럽니다. 또한 공태기가 왔는지 공부하다가 어느새 정신 차리면 딴짓을 하고있다거나 폰을 보고 있죠. 그래서 인생이 완벽히 조진것을 예감했습니다! 벌써부터 공태기가 오다니..
전 정말 열심히 살고 싶거등요
꿈이 약사라서 공부도 빡세게 해야하는데
겨울방학 전부터 이렇게 지치게되면..어쩌죠??
걍 나락도 락이니까 즐겨야할까요..
휴대폰은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목표를 낮추세요.
열심히 살고 싶으시고 목표한게 있다면 휴대폰에 몰두하기를 하지 마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흑임자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신 건 어떨까요?
아직 어리신 만큼 많은 기회도 있을겁니다.
또한 꿈은 약사로 정하셨으니, 그걸 위한 단계별 목표와 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량 등을 정하시고,
자꾸만 폰을 보게 된다면 자신에게 보상을 주어보세요.
예를 들면 2시간 공부하였으니 10분은 내가 하고 싶은 거 한다 대신에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집중하는 것이지요.
너무 본인이 공부만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해야되는 건 알지만 하기는 싫으니까요ㅠㅠ
적절한 보상과 집중을 통해서 한단계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약사되려면 지금부터 기초를 탄탄히 쌓아야죠
공부에 집중하고 휴대폰은 시간을 정해서 쓰세요.
목표를 세우고 하루 할당량을 채웠을때 스스로에게ㅇ보상을 주는 개념으로 게임 조금 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