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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희망을가진과일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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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너무 힘들어요... 다들 이런건가요?

현재 예비 고2로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신도 높여야 하고 학생이기에 당연하게 공부를 많이 하는 상황인데 공부할 때 집중력이 많이 약한 것 같아요.. 제가 1학년때 학사를 생활하면서 핸드폰을 제출하고 자습을 하다보니 그럴땐 핸드폰으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거는 아닌데 그냥 저도 모르게 문제 풀다 멍하니 딴짓하고 있고 주변에 물건을 치워도 공부하고 있던 샤프를 만지작거리거나 내 머리카락을 만지던가 입술을 뜯던가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학할 때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는 선생님 수업할때는 잘 들어야 쌤들도 좋게 보고 성적이 낮아도 노력하는 학생이구나 라도 생각은 해주실것 같아서 수업들을때는 최대한 집중해서 듣기는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쌤들이 제 성적보고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 놀라셨다고 합니다) 결국은 앉아있는 시간은 많은데 성적은 낮게나오고 계속 이러다보니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주변 학사 친구들이 너는 진짜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안오르냐고 안타깝다고 말해주고 학교 친구들은 제가 자습 때 나 종종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공부하고 있으니깐 당연하게 저보고 공부를 잘하는 애라도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너무 부담됩니다. 고3 올라가서 대입준비 하면서 결국 누가 어느 대학 가는지 다 알게 될 텐데 제가 가는 대학 보고 엥? 뭐야 이런 생각 할까 봐 두렵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보다 성적 높은 친구도 제가 공부 잘하는 줄 알고 넌 공부 잘해서 부럽다 이러는데 이럴 때마다 저는 성적 낮다고 너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나 공부 잘 못해 이러면 다들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인 줄 알아요...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많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공부하는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냥 집에서 공부하면 날 감시하는 사람도 없으니깐 중간에 딴 길로 가버리는데 주변에 안 친하거나 아예 모르는 사람 또는 어색한 사람이 있으면 뭔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아서 딴짓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독서실을 가서 공부를 하긴 하는데 그때는 집중을 못 하는 거죠.... 뭔가 하는데 뭘 하는건지 머리에 남는게 없은느낌... 모르는느낌...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부모님 말씀으로는 어릴 때는 인중을 아래로 내려서 콧구멍 크게 멀리는(?) 행동을 너무 자주 했었고 그게 사라지고서는 눈을 감을 때 자꾸 힘주면서 한쪽을 감는(?) 행동을 반복하고 그다음엔 손,발,목 관절 꺾는 행동을 반복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제 인식을 하고 있는 상태긴 합니다. 현재는 그냥 빈번하게 다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막 쉴 틈 없이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틱 증상 같긴 해요... 이것도 집중력 문제랑 관련이 있는 것 같이 나서 남깁니다. 찾아보니깐 집중력이 너무 낮은것같으면 정신과 한번 가보라는데 이게 그정도 수준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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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세요.. 집중력이라는 건 상대적인 개념입니다만..

    보통은 약물 치료를 고려할 정도의 집중력 저하라면

    일상 생활에서도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단순한 일의 실수, 물건 분실, 충동적 억제 문제, 가만히 앉아있기 어려움 , 지루함을 많이 느낌 등등

    그리고 학습 등에 있어서도 집중력/성과 등의 편차가 큰 편이고

    어렸을 때 부터 집중력 / 충동성 관련 이슈로 지적을 받았을 경우가 많습니다

    학습에서만 그렇다면 ,

    우선 내가 공부에 대한 동기/의욕/흥미/기초 지식(이전 과정) 등에 대한 평가가 우선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