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안보'와 같은 새로운 위협 요소에 국가 재정과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기후재난을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국가 안보차원의 문제로 다루고 인프라를 전면 보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기후안보'와 같은 새로운 위협 요소에 국가 재정과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기후 안보'란 기후변화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국가 경제/에너지/식량 공급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안보 문제로 보는 개념입니다.

    폭염, 홍수, 가뭄이 심해지면 인명피해뿐 아니라 발전소와 도로, 항만 같은 국가 기반시설이 마비될 수 있고,

    식량/에너지 가격 상승이나 공급망 불안으로 이어질수도 있지요.

    따라서 재난이 발생한 뒤 복구하는 것보다 미리 취약한 인프라를 보강하고, 예방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재정을 방재시설, 전략망, 수자원 관리, 식량 비축, 기후예측 등에 투자하고 강화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