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덕한게논100입니다.
아웃렛과 백화점의 상품은 어떻게 다를까. 가장 쉬운 답은 ‘현재 백화점에 판매 중인 상품은 아웃렛에 없다’이다.
일반적으로 아웃렛(outlet)이란 교외형 재고전문 판매점을 말한다. 백화점이나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고 남은 재고 상품이나 시즌이 지난 상품, 비인기 상품 등을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유통 채널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아웃렛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적어도 신제품이 출시 후 6개월가량은 지나야 백화점 상품이 아웃렛으로 넘어오는 것이다. 신제품이 나오고 3개월가량 판매된 후, 남은 상품은 매장에서 정기 세일 등을 통해 판매한다. 그다음으로 남은 상품이 본사에서 반품 처리되면서 이월상품으로 처리, 아웃렛으로 넘어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상품의 30%가량이 이월상품으로 처리되며, 브랜드별로 세일을 하거나 아웃렛으로 넘어오지 않는 상품군도 있다.
그렇다면 질적으로는 차이가 나지 않을까. 이는 브랜드, 상품별로 다르다. 백화점에서 판매됐던 상품의 재고가 아웃렛으로 넘어올 경우에는 유행이 지났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백화점 제품과 똑같고 하자도 없다. 반면 상설 할인매장 전용으로 나온 세일 상품들도 있기 때문에 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제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