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마음을 제발 돌리고 싶습니다

5년 넘게 연애했고 결혼 이야기도 오고 갔었어요

서로 양가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었구요

가치관과 상황의 문제의 작년 9월 이별,

그때는 잘 잊고 잘 살아보려고 했습니다

12월 말 쯤에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요

제 마음을 돌리려는 말에 혼란스러웠습니다

1-2월 중순 내내 교류가 있었고,

2월 중순부터 제가 준비하던 시험으로 인해

다시 관계가 중단됐었어요

그냥 시험으로 인해 잠깐 멈춘건 줄 알았는데,

한 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저를 정리하고 있다네요..

이미 많은 정리를 끝냈고

제 마음 정리를 기다려주겠대요

저는 이 사람 없이는 정말 하루도 못살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이 사람 마음을 잡아보려고

저희가 헤어졌던 가치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도

해봤는데 그 문제가 해결 되어도 못 만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라리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고 해서

결국 얼굴이라도 한 번 더 보기로 했는데

사실 면전에서 이젠 정말 남은 마음도 없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이 사람과 제 관계가 완전히 끝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 건 저였다는 걸,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다는 걸,

너무 뒤늦게 알았습니다

밥도 먹질 못하고 잠도 오질 않아요...

어떤 말로 그 사람을 잡아봐야 할까요...

할 수 만 있다면 무릎 꿇고 빌고라도 잡고 싶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끝입니다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끝이에요 잡지 마세요 그 분을 이제 떠나 보내 주세요 정말로 그 분은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떠나 보내는게 맞아요 남자가 저정도로 이야기 한거면 진짜로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남자는 저렇게 까진 이야기 안하거든요 정말로 헤어지고 싶으니까 이미 많은 정리를 끝냈다는 말을 하는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질문자님은 믿기 싫으시겠지만 이 관계는 더 이상 잘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귄다 해도 또 헤어질게 분명합니다. 그러니 쿨하게 보내주세요 그게 질문자님 인생에서도 그리고 저 분 인생에서도 좋을겁니다.

  • 거의 모든일들이 시간이지나면 해결되어져있습니다.

    사람의마음이란건 억지로 되는게아닙니다.

    인연이라면 내가 붙잡지않아도 연결되고 인연이아니면

    온갖애를써도 연이되질않더라구요.

    억지로 되어지는게아닙니다.

    혹여 억지로된다해도 오래가질않은거같습니다.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아픔만큼 성숙해지는건 맞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성숙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제경험으론 남녀간 다툼이 상대방을 인정하지않고 내 시선에서 바라본다는거죠

    그럴수 있겠다 라는맘과 심성이나쁜사람 아니면 내가 먼저 미안해 하면 상대방도 같이 미안해 할거에요 그런점이 없으면 철도레일 처럼 멀리보면 만나는것처럼 보이지만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성품의 소유자 일테니까요 그런분이라면 맘 접는게 빠르구요... 내가 먼저 한발 물러서는 연습도 필요 하고 상대방도 그래주길 대화로 풀어보세요

  • 질문자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구요 

    저는 그때 잡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잡지 못했을수도..

    그런데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에도 그렇고 제 경험에도.. 

    한번 헤어진 후에 다시 만나서 회복하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지금

    질문자님의

    감정은 절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시 좋은 결과가 올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시긴을 가지고 고민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시 만날 사이는 시간이 지나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 아쉽게도 이미 한 번도 아닌 두 번 정도의

    헤어짐이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다시 돌리시기는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모르니깐 다시 한번 만남의 자리를 갖고

    한번 정도 더 대화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