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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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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 부제학 최만리가 한글창제에 대해 반대를 했다는데 집현전은 한글을 만들 때 도움을 준 것이 아닌가요?

우리나라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했다지만 집현전 학자들도 도왔다는 말도 있던데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는 한글창제에 대해 반대하는 상소까지 올렸다고 하더군요

애초에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을 만드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만들 때도 딱히 큰 도움을 준 것은 없나요?

역사적으로 창제 과정에 대해서 집현전 학자들은 어느정도 관여했다고 기록되어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영화 전문가

    유영화 전문가

    남성학원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의 창제 과정에서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훈민정음 창제는 전적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입니다. 집현전은 국왕의 학문적 자문 기구로 당시 세종 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의 실무 보좌역할을 한 것입니다. 특히 정인지, 신숙주, 이개, 최항 등 8인은 해례본 편찬과 음운 규정을 정리하고 훈민정음을 실험하기 위한 용비어천가 번역 등을 한 것입니다. 즉 세종대왕이 설계도를 만들었다면 집현전을 도면 집행의 역할로 조력자입니다.

    집현전 내에서도 훈민정음 창제한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했는데, 부제학 최만리 등 7명은 1444년 반대 상소를 올렸습니다. 오히려 반대 상소가 해럐본 보완 동기가 되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집현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했으며, 학자들도 대부분 참여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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