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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3.07.03
저희집 강아지가 배변판에서 소.대변을 잘보았는데 요즘은 꼭 배변판을 피해서 소.대변은 보는 이유가 궁금해요
나이
10살
성별
수컷
몸무게
6.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저희집 강아지는 시츄이며 나이는 10살입니다 처음 몇년은 구멍이 숭숭 뚫린배변판위에서 소변.대변을 잘보았으나 어느날부터 배변판위에서 안보고 배변판을 피해서 옆에다 소.대번을 보네요 혹시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0살 정도면 노령견입니다.

    이제 오래 살고 배변 화장실까지 오르는 게 귀찮아서 그냥 근처에 볼일을 봐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잘 지도해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실수를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다리가 아프거나, 배뇨계에 문제가 있거나, 통증이 있거나, 또는 조절을 잘 못하거나 등등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패드를 더 넓게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이제까지는 대소변을 배변판 위에다가 잘 하다가 요즘 들어 그 옆에 가서 대소변을 본다는 것은 배변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 냄새 라던지 자기의 흔적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혀 없고 아니면은 전에 쓰던 대변 판 제품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제품 이라든지 아주 미세한 부분도 강아지는 냄새로 알기 때문에 그런 걸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배변판을 피해서 옆에다 소.대변을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변판이 더러워서, 배변판이 너무 작아서, 배변판이 강아지 발톱에 걸려서 불편해서, 배변판이 강아지가 싫어하는 재질이거나 위치에 있어서 등등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성격이나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강아지가 왜 배변판을 피하는지 관찰해보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배변판 결찰이 잘못되어 오라섰는데 흔들리는 등 불안감이 생겻던 경험에 의한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오늘부터 이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면

    지금 문제가 되는 고민거리는 거의 사라지게 될것이고

    강아지의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