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언론에 제7광구 이야기가 나오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요?
몇일전인가 언론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제7광구가 갑자기 언론에서 나오는데요 제 7광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아주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7광구의 경우에는 양국 협정의 효력은 50년 기한인 2028년 6월 22일까지입니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3년 내인 2025년부터는 서면 통보로 협정 종료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협정 31조 2항에 따라 협정의 첫 종료기한이 도래하더라도 한 측의 종료 통보가 없다면 자동 연장되기 때문에 일본 측에 넘어거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다만, 7광구의 경제성에 대해서는 일본 측에서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지금까지 투입된 조사 물량으로 경제성을 파악할 수 있는 단계가 이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 인접한 대륙붕 남부구역 공동개발에 관한 협정'에 따른 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를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회의를 39년 만에 개최했다고 하는데, 이번 회의에서 협정의 연장·종료와 관련한 입장 교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1978년 6월 발효된 협정은 50년의 유효기간이 2028년 6월 끝나지만, 만료 3년 전부터 일방이 협정 종료를 선언할 수 있어 내년 6월 이후에는 협정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7광구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다툼이 있었으며
더불어서 일본이 독식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최근 중국 등이 자신들의 영해라는 주장도하는 등
이에 따라서 현재 3파전이 치뤄지기에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7광구는 제주남쪽 대륙붕 입니다. 석유와 가스가
묻혀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공동 개발을
논의하는 공동위원회가 27일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1978년부터 맺었던 협정으로 지속적인 공동
탐사를 했지만 경제적 가치가 낮아 중단되었고
협정 종료시 한일중 세나라의 영토 분쟁이 우려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제7광구는 한일 공동개발구역으로, 2028년 협정 종료를 앞두고 재협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지만, 경제성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협정 종료 시 일본이 독점할 가능성은 낮으며, 국제법에 따라 공동 개발이 필요합니다. 중국의 개입 가능성도 있어, 동북아 안보 이슈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제7광구에 대한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7광구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해역으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974년에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하기로 협정을 맺었지만 39년 동안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양국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협상 결과에 따라 제7광구의 미래가 결정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