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연예인과 유튜버의 경계가 옅어진게 언제쯤일까요?

요즘은 연예인들도 개인 유튜브 다 하나씩 가지고있거나 다른 유튜브채널들에도 많이 나오고

반대로 유튜버들도 유명해지면 유명한 브랜드 광고들도 찍고 티비 예능에도 나오고 하잖아요

이렇게 바뀐게 언제쯤부터 였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거에는 방송국이라는 높은 장벽을 사이에 두고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의 영역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었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유튜브가 주류 미디어로 급부상하면서 이들의 경계가 급격히 옅어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2018년을 전후해 연예인들이 기존 방송의 제약에서 벗어나 소통하기 위해 개인 채널을 개설하거나 워크맨, 네고왕 같은 웹 예능 콘텐츠가 메가 히트를 치면서 방송인들의 유튜브 진출이 본격화되었고, 동시에 대중적 인지도와 강력한 팬덤을 확보한 스타 유튜버들이 지상파 예능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거나 메이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양방향으로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면서 지금은 플랫폼의 구분이 무의미한 하나의 거대한 콘텐츠 시장으로 완전히 통합되었습니다.

    채택된 답변
  • 과거에는 연예인의 유튜브 출연을 그냥 알바 라고 여기고, 유튜버가 TV에 나오는 것을 성공 했다고 여기는 시선이 있었지만, 지금은 TV 프로그램이 유튜버를 초대 해서 그들의 아이디어로 방송을 제작하고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셀프 홍보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 난 것은 아마도 약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연애인들이 본인들의 유튜브 채널을 가지게 되고 공영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한 것들을 개인 체널에서 보여 주면서 더욱 이러한 경계가 허물어 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진짜 어떤 문화가 서서히 스며들고 바뀌고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죠.

    언젠가 예술가 백남준님 일대기를 다룬 다큐를 보면서 진짜 선견지명이 뛰어 난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분이 미리 앞으로는 tv에서 벗어나 개인 미디어가 성행할 거라고 예견을 하셨더라구요.

    진짜 정확히 언제부터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개인채널을 가지고 있는 세월이 오게 될걸 미리 아신거죠.

    사실 요즘 세대들을 보면 tv를 거의 보지 않거든요.

    언제든 본인이 원하는 컨텐츠를 찾아볼 수가 있으니 굳이 tv를 켤 필요가 없는거죠.

    지금은 진짜 개인채널이 대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