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약이랑 진경제 급성장염약 복용하고
과민성 대장때문인지 모르고 살다가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 1주일정도 먹은후 지금은 변을 하루에 한번 보는데요 (정상 대변을 봅니다) 이런 상태는 대변횟수가 줄었다고 할수는 없는거죠? 복용한약은 일양디세텔정 바실리스캡슐 포리부틴정 입니다 (과민성인줄 모르고 약 복용하지않을때 2번에서 3번 봤습니다 정상대변 1번 묽은변 2번에서 3번)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셨군요. 현재 하루에 한 번 정상 대변을 보고 계신다면 이전보다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나 음식이 영향을 많이 줄 수 있어서 대변 횟수와 상태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상태가 유지된다면, 복용 중인 약물이 잘 맞고 있는 겁니다. 약 복용 전과 비교하면 대변 횟수는 줄어든 상태라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 마시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드시고 물도 충분히 마셔주시면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다시 심해지거나 다른 이상이 느껴진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1명 평가하루에 두세번 보던 대변을 한번 보게 되었다면 횟수가 줄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것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인지 따져 보았을 때는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해서 부적절하게 많던 배변 횟수가 약물을 복용하고 상태가 호전이 되면서 정상적인 횟수로 줄어들었다고 판단을 내리는 쪽이 더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루에 한번 대변을 보는 것은 문제가 있는 소견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급성 장염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하고 계신데, 현재 하루에 한 번 정상 대변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대변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할 수는 없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변의 횟수나 형태의 변화를 동반할 수 있으며,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는 복용 전에는 하루에 2-3번 대변을 보셨고, 묽은 변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약물 치료 후 하루에 한 번 정상 대변을 보는 것은 증상의 완화로 볼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정상 범위 내에서 대변 횟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호전된 상태로 보이므로, 계속해서 꾸준히 관찰하며 필요시 병원의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하루에 대변은 2-3회 본다고 해서 비정상이고 1회 본다고 해서 정상이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보다 자주 보거나 3일 넘게 대변을 보지 못한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약을 드셔서 변화가 생겼으니
배변 횟수는 2-3회/1일 에서 1회/1일로 줄은 것이 맞습니다
배변 양상은 정상/묽은 변에서 정상 변으로 바뀐 것이구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을 때는 대변 횟수나 형태가 불규칙할 수 있는데, 약을 복용한 후 대변 횟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약물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복용한 약들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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