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회사에서 장갑 사용하는 경우 끼면 바로 내 것이라는 감이 오는데 이유가 뭔가요?
회사에서 사무일 하더라도 장갑 착용할 일이 발생하고 특히 뭔가 들거나 공구 사용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장갑이 있어 내꺼니까 끼뭔 이질적인 느낌이 들면 내꺼 아님을 바로 아는데 이유가 뭔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장갑을 사용하면서
이 장갑이 내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 즉시 아는 이유는
감각적인 느낌 때문 입니다.
본인이 착용하는 장갑의 그 느낌을 본인만이 알기 때문에 장갑을 끼면 내 것이 아니구라 나는 촉이 바로
오는 것입니다.
손모양대로 수축과 늘어남이 발생해서 손가락 사이사이 간격이 자주낀 장갑에 형태와 동일할 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장갑은 저도 다시 늘려야하는 부분이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장갑은 손에 직접 닿는 개인적인 물건이니까 착용 순간 자신의 손 모양과 감각에 맞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건 내 것 같다’는 감이 드는 거 아닐까요?
장갑은 장시간 착용시 촉각 적응과 운동 감각 피드백을 통해 손의 미세한 알벽 분포와 질감 정보를 학습하게 됩니다.
본인 손의 형태와 근긴장도에 맞춰 변형된 장갑은 신경계가 익숙한 감각기억 패턴으로 죽시 인식하니다.
이질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그 장갑이 기존 촉가 피드백과 불일치하여 체성감각 불일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공구용 장갑은 대체 면 또는 라텍스 등인데 신축성이 있어서 질문자님의 손에 맞게 늘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재착용 시에도 익숙하게 착용하실 수 있으며, 다른 장갑을 착용하면 늘어난 부위가 달라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많이 착용하던 장갑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감각이 남아 있어서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꺼 니꺼 하는것인데 그래도 감각이 둔한 사람은 못느끼는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