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 파열로 인한 재활 혹은 수술 여부
안녕하세요 22년 12월 발목인대 파열을 진단받고 2주간 통깁스 치료 및 재활치료를 약간 받았습니다.
당시 의사선생님 께서 발목인대 50프로 정도가 끊어졌다고 라고 하시고 인대가 붙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다라고 진단하셨습니다.
우선 첫번째 발목인대가 반정도 파열될경우 대부분 수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간단하게라고 답변이 가능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22.12월 정형외과에서 초음파검사로 그렇게 진단 받고
23.03 군병원에서 mri 촬영을 통해 인대손상이 심하다 인대가 다 붙지 않았다라고 하며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 3개월 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인대가 붙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상황인건지 혹은 좋지 않은상황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23.5~6 정도에 가벼운 러닝과 3km 조금 빠른 속도로 달리기도 가능한 시점인데 13분30초 km당 4분 40초 정도 되는 페이스에 달리기도 가능한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다만 발목을 움직이거나 점프 혹은 달리기 혼자 발목을 돌릴때는 통증이 없지만 발목을 발가락 방향으로 발목을 꺾었을때 통증이 미세하게 남아있습니다.
이글만 보셨을때도 수술의 권장하시는지 혹은 지속적으로 재활을 해야할지 자문을 구하는 바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대가 50% 정도 손상되었을 때에는 재활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하며 현재 정도에서는
인대가 회복 중에 있다고 생각되어 수술 보다는 재활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80% 이상 손상 시에는 수술을 권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