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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
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4.02

6살아이가 반복적 눈깜빡임(틱의심)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6살 딸 아이가 반복적 눈깜빡임(틱의심)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 전조증상 없습니다. 그냥 갑자기 그제부터 눈을 깜빡이는 빈도가 늘어나더니

어제부터 습관적으로 자꾸 깜빡깜빡 거리는데ㅠㅠ와 어떡하죠?병원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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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깜빡 거림이 있을 때 대표적인 원인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눈깜빡임은 틱장애의 한 종류로,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아이의 상태를 평가하고 원인을 조사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는 스트레스나 불안, 신경퇴행성 질환, 근이영양증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눈깜빡임 현상에 대해 크게 반응 마시고 아이가 바뀐 환경이나 불안요소가 있는지.살펴봐주세요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는 눈 깜빡임 증상은 자주 발생한답니다.

    단기간의 눈 깜빡임 증상이 있다면 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답니다.

    장기간 몇 달 동안 눈 깜빡임 현상이 자주 보이면 병원 진료를 봐야 합니다.

    아이가 습관이 되서 눈을 자꾸 깜빡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아이를 너무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도 계속 신경이 쓰이므로,

    반응을 하지 않는 게 좋으며, 지켜 보며 어떠한 상태인지는 계속 체크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눈깜빡임과 같은 틱증상은 1주일 이내에 없어지고는 합니다. 먼저 속눈썹이 찔려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것일 수 있기에 안과를 먼저 방문해 주시고 이어서 이상이 없다면 재활의학과나 심리기관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 정의는 근육의 복수와 운동을 일으키는 신경전으로 주로 얼굴, 목, 어깨에서 일어나며 언어 모방 중 운동 모방 증 따위가 따른다 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눈 깜빡임 역시도 틱을 의심해 볼 수 있겠는데요. 보통은 3~4개월 뒤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니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강요하거나 왜 하냐며 질책하는 것을 절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가정에서 해주면 좋은 방법으로는

    - 텔레비전 시청을 줄여주세요.

    도파민 이라는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틱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자제 시켜 주어야 합니다.

    책을 볼때도 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조금씩 읽도록 해주세요.

    -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 긁적거리기 등의 손을 이용한 미술활동을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바깥놀이를 자주하여 에너지를 발산시켜 주세요.

    그러나 눈깜빡임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등이 틱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주이야기하고 스킨쉽해주며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증상이 줄어들지 않고 심해진다면 전문기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힘든 일이 있었을까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물어보세요.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은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병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틱 증상이 일어난 거에 대해 가족들이나 주위 지인들이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 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틱현상이 의심될때는 우선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위의부분이 틱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기에

    우선 검사를 받고 현재 상태를 정확히 체크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 번째 원인은 아랫눈꺼풀이 안구 쪽으로 말려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때문입니다. 이 병은 특히 한국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눈썹이 눈을 지속해 찌르기 때문에 각막에 상처가 나고 이로 인해 눈물, 눈부심, 눈 깜박임, 시력발달저하 등을 야기하게 됩니다. 안검내반은 대부분 아이가 성장하면서 콧대가 서면 증세가 많이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두번째 원인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입니다 알레르기는 매끄러운 결막표면을 오돌토돌하게 만들어 안구의 이물감과 가려움증을 유발해 눈을 깜박이게 합니다. 알레르기의 경우 안약이나 먹는 약으로 증세를 완화할 수 있으나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동반하면 눈의 증상도 잘 낫지 않으므로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와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원인은 안구 건조증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무슨 안구건조증이냐고 의아해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책, 태블릿PC,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의외로 안구건조증에 의한 눈 깜박임 증상이 많습니다.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세요. 한참을 눈을 깜박거리지도 않고 화면에 폭 빠져있습니다.마치 스마트폰과 눈싸움을 하는 것 같습니다.


    눈을 깜박거리지 않으면 안구 표면이 마르고 이로 인해 각막의 상처와 염증이 유발돼 눈 깜박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시각적 매체의 과도한 노출은 정서발달에 지장을 줌은 물론 근시로 진행하거나 안구표면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지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 원인은 엄마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틱장애로 인한 눈 깜박임입니다. 틱장애는 대체로 6~7세의 남자아이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처음엔 눈 깜박임, 코 찡긋, 목 경련 등의 증상을 보여 안과를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틱장애는 비정상적인 반복행동이 적어도 1년 이상 계속될 때 의미 있는 진단을 내립니다. 또 설령 틱장애라 하더라도 한가지의 운동 틱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5세 전후로 대부분 호전됩니다.

    따라서 단기간의 눈 깜박임 증상이 있다면 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틱장애는 과잉행동 장애나 주의력결핍,강박증세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또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눈 깜박임의 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면 대체로 호전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눈 깜박임이 있더라도 괜히 걱정하지 말고 안과를 찾아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저의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