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드란게 부식을방지한다고하는데 그원리가궁금합니다.
선박에 부식을 방지하기위해 아노드를 설치한다던데 그원리가 무엇인지궁금합니다. 아시는전문가님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아노드는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며, 이는 희생양극 방식이라고 불리는 원리에 기반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노드는 선박과 같은 구조물보다 전기적으로 덜 귀중한 금속으로 제작되어, 두 금속이 물속에 있을 때 아노드가 먼저 부식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구조물은 부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아노드가 전류를 더욱 쉽게 옮겨 부식 과정을 유도함으로써 구조물은 보호됩니다. 이렇게 보호된 구조물은 긴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아노드를 사용하여 부식을 방지하는 원리는 희생양극법이라고 합니다. 선박 등 철강 구조물은 부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더 반응성이 높은 금속으로 만든 아노드를 사용합니다. 이 아노드는 전자를 철강 구조물에 공급하면서 자신이 먼저 산화되어 부식하게 됩니다. 덕분에 철강 구조물은 상대적으로 부식 속도가 늦춰집니다. 이를 통해 구조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이죠. 이 방식은 주로 해양 환경과 같이 부식이 심한 조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노드는 희생 양극이라고 불리며, 자신이 먼저 부식되어 금속 구조물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아노드는 금속 구조물보다 더 쉽게 산화되는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해수에 사용되는 선박의 경우, 아노드는 아연으로 만들고 선박 구조물은 알루미늄으로 만듭니다. 해수 속에서 아연은 알루미늄보다 먼저 부식되면서 전기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알루미늄의 부식을 막아줍니다.
비유를 들면, 아노드는 갑옷을 입은 기사와 같습니다. 기사는 스스로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더라도, 내부에 있는 왕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아노드는 희생적으로 스스로 부식되면서 금속 구조물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 전문가 예요~!
선박은 항상
바닷물에 의해서 부식되는 환경에
노출되요
아노드는 특이하게도
희생양처럼
스스로 부식해서 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아노드는 산화가 되서
전자를 방출하고
선체는 음극 역할을 하며
전자를 받아들이죠.
아노드에서 나온 전자는
선체 표면에
결합해서
수산화막이 생겨요.
이 막 덕분에 선체를 보호하게됩니다.
아노드로 아연아노드와 마그네슘 아노드를 사용하고있네요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선박의 아노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한때 관련해서 검색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해양의 높은 염분으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아노드 라 불리는 아연을 사용한 부식방지 방법입니다. anode 가 영어로 아연 입니다. 철보다 아연이 산화가 더 잘 일어나는데 철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아연을 붙여 먼저 부식을 시키는 방식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때마다 아연을 갈아줘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