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 속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보니 왕초보의 솜씨가 아닙니다! 고기도 먹기 좋게 썰려 있고 국물 색도 알맞게 자작해서 맛있어 보이니 너무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해 드시는 밥상이 아무래도 염도와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건강에 가장 좋으나, 요리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오히려 소화와 정신 건강에도 해롭답니다.. 영양 균형을 위해서 손이 많이 가고 쉽게 상하는 나물이나 밑반찬은 깔끔한 반찬가게를 이용해보시고, 사진 속 요리처럼 메인 요리 하나만 직접 준비하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요리도 결국에 경험과 자신감 싸움이더라구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시려다 진이 빠질 수 있는데, 시판 소스, 가끔은 밀키트도 활용해보셔서 조리 과정을 단순화하시면 불 조절이나 간 맞추기 같은 기초 감각을 익히시는데 좋아요. 그렇게 하나씩 성공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손맛이 붙게 됩니다.
전부 사 먹기, 전부 해 먹기 이런 하나의 선택보다는 반반 하이브리드 방식은 어떠실까 합니다. 밑반찬은 사서 드시되 메인 찌개, 구이, 볶음 이런 요리는 직접 조리하셔서 손맛을 들여보시길 바랄게요. 2년차 주부시면 아직 주방과 친해지는 과정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개의 레시피, 유튜브에서 주부 요리 검색하시면 다양한 레시피를 만나보실 수 있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레시피만 3~5번씩 따라해보셔도 금방 손에 익게 되니 참조해보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