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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2.11.18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조카인데.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조카인데 형수가 애 망치는거 같은데..

진짜 어린이집 체육대회에서봐도 제일 유별나고

맘에 안들면 울고 막 집어 던지고 진짜 난리칩니다.

제 자식이였음 진짜 떼쓴다고 안받아주는데

형수도 받아주고 저희 부모님도 받아주고

큰일이네요 이제 4살이지만 말도 거의 못하고

떼만쓰고 이나이때는 그냥 구런건가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써서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다음번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또 떼를 쓰는 등 반복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떼를 멈추게 하려면, 부모의 일관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떼의 강도에 따라 부모가 움직이게 되면, 아이는 떼를 요술 방망이로 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저 나이 때에도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고 이에 대하여

    훈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하여서라도 반드시 훈육이 필요하니 다른가족들과

    말을 하여 아이의 행동에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방등에서 위험한 조리기구 등을 만지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되는 것으로 말해주시고

    신문지나 색종이난 찢어도 되지만 책은 찢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혀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히 정해 설명해주시길 권합니다.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미운 4세, 미운 5세라는 말이 있듯이 질문자님의 조카는 그 시기로 보입니다.

    한창 자아가 발달하고 자존감이 상승하는 시기로써,

    그 시기에 아이는 다소 즉각적인 어떤 반응보다는

    행동을 했을 때 무시하기, 가만히 지켜보기 등이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쓰고 울며 요구하는 것은 절대로 들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울지 않고 예쁘게 말해야 OO의 말을 들을 수 있어'라는 식의 대화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기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합니다. 특히 어떤 날은 우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어떤 날은 우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식의 태도는 피해야 합니다. 모든 양육의 핵심은 '일관성'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