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타박상이있은지 10년이다되어가는데 이제야통증이있는건왜이럴까요 5킬로그램도억지로들어올립니다

Question

팔꿈치 야구공에맞은지 10년이 되었습니다지금에서야 통증이있는건왜일까요조금이라도 무거운짐은  들기가어렵습니다근육이아픈게아니고 뼈가쓰린현상으로.느껴집니다고수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갑자기 통증이 발생한 것이라면 10년전 외상과는 무관하게 새로운 병변이 생기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우선 관절염 또는 골퍼엘보우 등 다양한 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최영곤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통증이 발생하였다면 현재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이 10년 전 외상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해당 부위의 통증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검사 및 영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상담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최병관 내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로서는 해당 증상만으로 원인을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내원하시어 기본적인 진료 및 엑스레이를 통해 근골격계에 문제인지 신경의 문제인지 감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10년전에 다친것은 상관이 없다고 봐야될것 같습니다.최근에 무리한 활동을 하셔서 팔꿈치 통증이 악화된것으로 보입니다.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이호진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테니스엘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테니스 엘보는 테니스를 자주 치시거나 어깨나 팔쪽에 외상을 당했을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손과 손목을 펴는 행동을 하실때 통증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특히 손목을 위로 들때 팔꿈치의 외측부분에서 동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테니스엘보의 치료인대주사 ; 염증이 생겨 약해진 인대쪽에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주사하여 인대 재생을 촉진시키는 치료입니다.스트레칭 ; 외측힘줄에 신장력을 가해서 스트레칭을 하셔야합니다. 보통 팔을 쭉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내리거나 들추는 스트레칭을 많이 추천드립니다.체외충격파 치료 : 힘줄 주변을 충격파로 자극하여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치료입니다.스테로이드 치료 : 스테로이드주사를 통증이 있는 부위에 맞으시는치료인데, 이 치료는 급성동통에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맞으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수술 : 팔꿈치부분을 약하게 절제하여 염증이 있는 힘줄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김지영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10년간 아무 증상이 없었다면 야구공에 맞은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팔꿈치의 X-ray, 초음파 등의 검사로 골절, 인대등의 문제를 감별해 보아야 되겠습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명훈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팔꿈치 관절이나 미세 골절을 먼저 감별해 보아야겠습니다. 10년전 다친 것이 현재 증상을 유발하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최근 사용이 많았거나 무리를 하였다면 그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니스엘보우라고 하는 외상과염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일단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10년 전에 외상이 있었다고 해도 현재 팔꿈치의 통증은 이전 외상과는 관련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관절이 아프다면 X-ray부터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10년 전에 발생하였던 타박상의 증상이 1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현상입니다. 10년 전 타박상과 연관 짓기 보다는 새롭게 해당 부위의 질병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