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안 든건지, 인성이 빻은건지...

전 개인적으로 그냥 인성이 빻은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언니가 현재 26인데 엄마 수술 후 퇴원해서 회복 중이시거든요. 옆에서 잘 도와드리고 스트레스 안 받으셔야 하는데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기 바쁘고, 엄마 때문에 힘들다고 막말 하고, 병문안 가서도 괜찮냐 1도 걱정도 안해주고, 50만원 용돈까지 받으면서 감사하긴 커녕 엄마한테 짜증이나 내고, 맨날 자기 돈으로 안 쓰고 엄마한테 돈 달라고나 하고, 지가 받은 용돈은 쇼핑 이런데나 쓰기 바쁘고, 화만 내면 쌍욕이나 퍼붓고.. 엄마 아프신데 짠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안 드나봐요 ;; 미친 것 같아요 진심... 철들 나이는 한참 지난 것 같은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휴 걱정되고 속상하시겠어요. 저희집도 둘째언니가 가장이고 큰언니가 철이 없어서 늘 다툼이 많았습니다. 이런 인성은 나이들고 자기 가정 꾸리고 본인이 부모입장 되봐야 그나마 조금 철이 듭니다. 참 변하기 어려운게 사람이다 보니 화풀이 하지 마시고 그냥 기다려 주세요.

  •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서 도와드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언니와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고,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공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