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이 크지 않더라도 심한 통증이나 충격이 교감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심장 쇼크나 심정지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통증이 극도로 심하거나 내부 장기가 손상된 경우, 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되어 심박수와 혈압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심각할 경우 심인성 쇼크나 신경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다만, 통증보다는 내부 출혈, 장기 손상, 뇌진탕 등의 합병증이 주요 사망 원인이 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