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왜 안되나요?

2020. 03. 29. 07:20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초코렛을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먹이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초콜릿은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을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강아지가 분해할 수 없는 성분으로 강아지 몸에 들어가면,

독으로 작용한다.

반면에 사람의 경우 카페인 혹은 테오브로민을 분해하여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초콜릿을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오지 않는다.

카페인과 테오브로민과 같은 성분 외에도 초콜릿의 높은 지방량은

강아지에게 췌장염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초콜릿은 사람에게는 달콤한 간식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사약과도 같다.

절대로 강아지가 초콜릿 근처에 가지 못하게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https://mypetlife.co.kr/wiki/%EA%B0%95%EC%95%84%EC%A7%80-%EC%B4%88%EC%BD%9C%EB%A6%BF-%EB%A8%B9%EC%9C%BC%EB%A9%B4-%EC%95%88-%EB%8F%BC%EC%9A%94/

2020. 03. 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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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초콜렛은 치명적인 독입니다.

    개는 단맛을 느기지만 고양이만 단맛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먹었을 경우 초콜렛은 약간 기분좋은 상태를 만들지만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먹으면 강한 독성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때문에 초콜렛을 먹은 고양이는 날뛰고 흥분하며,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다가 심한경우에는 죽기까지 한다는 무서운 음식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귀여워서 주는 음식에 그네들은 사경을 헤멜수가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일 경우는 더욱 위험하구요 초콜렛의 농도가 진하거나

    먹은 초콜렛 양이 많은 경우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초콜렛은 해독제가 없어서 동물 스스로의 힘으로 (간으로) 해독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제발.......

    아무거나 주지 맙시당^>^

    2020. 03. 3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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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씨를 주 원료로 만드는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둘은 모두 각성과 흥분을 유발하는 물질이며 흔히 초콜릿 중독이라 하는것은 이 테오브로민 중독을 뜻합니다.

      인간의 경우에는 테오브로민을 흡수하면 약간의 갓성과 흥분으로 끝이 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심각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심장에 큰 무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초콜릿의 당분으로 인한 췌장염등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주된 이유는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 03.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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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의 주 재료인 코코아 콩에는 테오브로민,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사람이 먹었을때에는 이 성분들의 분해가 가능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가 초콜릿을 먹었다면

        분해효소가 부족하여 유독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이라도 신경계와 심혈관에 문제가 될수 있고,

        일반적으로 구토와 발작 증세,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일으킬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콜릿이 짙고, 쓴맛이 강할수록

        반려동물의 몸집이 작을수록 위험성이 짙은데요,

        초콜릿 종류별 코코아 함량

        다크초콜릿은 50%이상의 코코아

        밀크초콜릿은 35~50% 코코아

        화이트 초콜릿에는 코코아 성분이 거의 없지만

        코코아 버터, 설탕, 버터, 우유 등등

        반려동물 위장에 좋지 않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을 먹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했다면 먹은 양과 체중에 따라 증상의 발현이 다를수 있습니다.

        일단 초콜릿을 먹었는지 아닌지 의심가는 경우라면

        강아지의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구토 설사

        호흡과다

        지나친움직임

        심박수 증가

        발작

        등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날수 있고,

        급히 응급실에 가야합니다.

        섭취한후 소화되기 전 2시간 이내에 구토를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집에서 무리하게 구토를 유도하기 보다 전문가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후 6시간~12시간 이내 중독현상이 일어 날수 있고,

        최대 3일 정도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확실히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바로 수의사 검진을 받는 것이 현명하며

        검진시 어떤 초콜릿 종류를 먹었는지 섭취량이 어느정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 03.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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