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서스의 인구론에서 왜 경제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망하는것으로 본건가요?
멜서스의 인구론을 보게 되면 경제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망하는것으로 보았는데 이게 당시에는 틀린 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하는데 그 배경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멜서스의 인구가 증가하면 소멸된다는 것은 당시에는 조가 농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제조업이나 산업이라는게 없고 오직 농업만 있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농업은 한계체증이 아니라 한계체감하는 업종입니다 즉 좋은 토지는 한정되어있고 노동 1단위당 늘어나도 산출량은 한계체감하는 형태로 발생되므로 지속적으로 전쟁과 약탈이 필요한 시대라는것입니다 그래서 멜서스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국가나 인류는 멸망한다고 본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멜서스의 인구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구론에서는 인구의 자녕적인 증가는 기하 급수적이지만
식량은 산술 급수적으로 밖에 증가하지 않기에
과잉 인구로 인해서 식량부족이 필연적이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멜서스의 인구론은 당시 시대가 농업중심의 경제였고 빈번한 재해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당시에는 설득력을 얻었지만 산업화와 농업기술의 혁신, 피임법 발달 등으로 인해 현대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이론으로 평가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맬서스의 인구론은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생산량은 그에 맞추어 증가할 수 없어 인구가 증가하면 인류가 식량부족으로 망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멜서스에 의하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 식량문제 빈곤문제에서 벗어날수없다고 본것이죠.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멜서스의 인구론에서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봤으며 당시는 산업혁명 초기로 농업생산성이 낮은 반면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던 시기였습니다.
현재는 기술발전으로 해당 이론이 맞지않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멜러스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는 반면, 식량 생산은 토지 등 한계로 산술급수적으로만 늘어날 수 있다고 봤습키다. 그 결과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 식량 부족 등으로 빈곤과 기근, 질병, 전쟁 등이 발생해 인류가 고통받고 사회가 붕괴한자고 예측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멜서스는 인간의 번식 본능과 식량 생산 능력 사이의 근본적인 불균형을 지적했습니다.
1.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2.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 두가지 명제를 바탕으로 멜서스는 결국 인구 증가 속도가 식량 생산 증가 속도를 훨씬 앞질러 식량 부족과 기아가 발생하고 이는 빈곤, 질병, 전쟁 등 비참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파국을 막기 위한 인구 억제책으로 도덕적 억제(결혼 연기, 금욕)와 적극적 억제(기아, 질병, 전쟁)를 제시했습니다.
멜서스의 이론은 오늘날에는 기술 발전과 농업 혁명을 간과했다는 비판을 받지만 그가 살던 시대에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주장이었습니다.
멜서스가 살던 18세기 후반은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막 시작되던 시기였습니다. 농업 생산량은 기술 발달로 조금씩 늘어났지만 그 속도는 멜서스가 보기에 인구 증가를 따라잡을 만큼 빠르지 않았습니다.
산업혁명으로 농촌 인구가 도시로 몰려들면서 도시 빈민층이 급증했습니다. 빈곤, 질병, 비위생적인 환경이 만연했고, 멜서스는 이러한 현상을 인구 증가가 식량 생산 한계를 초과하여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멜서스는 당대 사회의 빈곤과 기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급진적인 사회 개혁 사상들을 비판하기 위해 인구와 식량 생산의 불균형이라는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기술 발전의 잠재력을 예측하지 못했고, 인구 증가가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간과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은 인구 문제와 자원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이후의 사회과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맬서스의 인구론에서는 늘어나는 인구 수에 비해 한정된 토지와 수확량 때문에 모든 사람이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없고, 지않아 인류는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할 것이고 절대 다수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멜서스가 인구 늘어나면 경제가 망한다고 본 건 단순히 비관론 때문은 아니었음. 당시 농업 중심 사회였고 생산력은 기술이 받쳐주지 못했음. 멜서스는 식량은 천천히 늘어나는데 사람 수는 엄청 빨리 는다고 봤음.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먹을 게 모자라 굶주림이나 전쟁 같은 재앙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본 거임. 요즘 기준으론 과장처럼 들리지만 그 시대에는 실제로 농촌에선 인구 증가가 빈곤을 키우는 걸 체감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그의 주장은 단순한 공포 마케팅이 아니라 현실에서 출발한 문제의식이었다고 봐야 함. 경제가 망한다는 건 진짜로 나라가 무너진다는 뜻보단 서민 삶이 버티기 힘들어진다는 경고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