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눈부신치와와177
눈부신치와와177

장기간 고금리 정책에 부작용 알려주세요

미국에서는 고물가를 잡기 위한 수단으로 장기간 고금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른 부작용이 점점 우려된다고 하네요.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스태그플레이션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 개인을 비교해서 미국 시민중의 한사람이라고 한다면 우선 전세대출받아서 살던 집, 이자가 16만원이었다가 35만원이 된 상황에서 약 2배나 지출이 증가했으니 매일 즐겨먹는 치킨한마리를 구매하는데 망설임이 생깁니다

    그러면 단편적으로 봐도 치킨을 배달시키는 것이 반으로 줄겠죠

    이는 치킨집이 봤을때는 매출이 반이 됩니다. 치킨집에 납품하는 무(치킨), 머스트드소스, 봉지, 포장박스 이런 제조업자들등도 매출이 줍니다. 배달일을 하는 사람도 배달일이 줄어드니 소비가 줄어듭니다 이런식으로 연쇄적으로 내수경제, 골목상권 이런 곳이 폐업을 하기 시작하고 , 실업이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못하니 세금걷기도 어려워 지겠죠 고금리는 예금이 많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득입니다.

  • 장기간동안 고금리 정책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시장의 화폐 유동성 공급이 크게 위축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러한 화폐 유동성 공급의 감소는 결국 소비침체로 이어지게 되면서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게 되요

  • 안녕하세요

    장기간 고금리 정책은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기업의 투자와 소비를 감소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 금리도 상승하므로 가계의 소비 지출이 감소하고, 이는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미국에서 고금리 정책을 장기간 시행하며 여러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금리 대출은 이자율을 높 여 사람과 기업들이 돈을 빌리는 것을 줄여 지출감소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정책이 장기화되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심지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가 정체되며 물가 상승률이 높은 상태입니다.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되면 이런 상황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지 않고 물가는 계속 오르는 2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해결하기도 힘들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미국에서 시작한 고금리장기화로 전세계제으로 대출이자 부담에 따라 가계부문 소비감소 및 기업의 투자감소, 달러강세에 따른 환율변동성 증가, 경기침체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댜.

  • ✅️ 장기간 고금리 정책이 유지되게 되면 시중에 돈이 잘 돌지 않게 되고,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기업은 투자를 줄이게 됨에 따라 미래 경기가 위축 국면으로 이어짐에 따라 GDP 성장률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됩니다.

  • 고금리는 시중에 유통 중인 화폐의 양을 줄여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고금리가 지속되게 되면 기업이나 개인들이 대출을 하는데 부담을 가져서 소비가 줄어들어 경제활성이 낮아질 수 있고 경제 활동이 침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부채 위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파산 등의 사회적 문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경우 경기가 냉각됩니다. 이자 비용 증가로 개인의 가처분 소득이 줄고 기업은 차입 비용 증가로 투자를 꺼리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생기고 높은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파산하는 기업들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경제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금리정책의 부작용은 아무래도 기업은 투자를 줄이고 개인들은 대출이자가 많이 나가니 소비를 줄이겠죠

    그로 인해서 내수경기가 안좋아지니 경기침체로 갈 확률이 높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가 안좋은데도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금리를 올리면 물가는 웬만하묜 잡힙니다. 기업과 소비자들이 부담돼서 투자와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런 와중에 전쟁같은 이유로 원유공급이 끊어지면 원유가격이 급등하게 되어 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금리 + 물가상승 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간 유지 부작용은 아마 소비위축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이자를 50만원냈었는데 100만원내게 되니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기업들도 실적이 안좋아지고, 투자와 고용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실직이 늘어나고 돈을 못버니 소비가 또 줄어듭니다. 이런식으로 악순환이 와서 경기불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도 적당한 시기를 보고 금리를 내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연초만 해도 올해 3월에 금리인하시작할 수도 있다고 기대했었는데, 지금은 9월 될까 말까로 밀린 상황입니다. 이마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미국금리 모니터링은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FED 금리 모니터링 도구 - Investing.com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장기간 고금리 정책 등으로 인하여 실물 경제가 위축되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경기의 과열을 막을 수 있지만 경기가 위축되어 고용이나 소비 등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 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경우 경제의 성장이 멈춘다는 단점과 가계와 기업의 대출 부담이 큰 이슈입니다

    • 이로 인하여 소비가 줄어들면 경제 악순환이 생길 수 있는데 현재 미국의 경우는 그러한 부작용이 적은편입니다

    • 반면에 국내 경제는 부작용에 초입에 있다고 보여지며 한동안 더 유지된다면 금융기관도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장기간 고금리 정책이 불러오는 부작용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고금리가 지속되면 그로 인해서 이자를 내야 하는 이들에게는

    큰 재앙과 같은 이야기가 됩니다.

    고금리란 결국 돈을 빌리는 것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장기간 고금리를 유지할경우 부작용을 한마디로 하자면 경기 침체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들은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개인은 대출받기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기업의 투자와 개인의 소비가 모두 위축되 경기 침체를 유발합니다. 또한 유동성 부족으로 부동산시장, 주식시장 등 투자자산의 가치가 내려가고 부의 효과로인해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는 금융기관의 부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도 부동산 pf 문제로 인해 다수의 2금융권 은행들이 재정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하거나 소비와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금리로 인해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생산성이 저하되고 기업의 경영 여건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장기간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게 되면 경기 침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고금리를 유지하면 대출 등을 할 때에 이자 부담이 증가해 소비, 투자 등이 감소하며 이는 경제 성장률 감소를 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