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학은 두루미 라고 불립니다 백로는 왜과리 과에 속하며, 왜가리는 백로과에 속합니다

* 왜가리 - 몸의 빛깔 회색(등), 흰색(아랫면) : 한국에서 흔한 여름새 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

* 백로 - 왜가리과의 새 가운데 몸빛이 흰색인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왜가리 - 우리나라 백로과 종류 중에서 제일 큰 종

안녕하세요. 꼼꼼한가젤241입니다.

두루미(Grus japonensis, 또는 학(鶴)), 백로(Egret), 왜가리(Ardea cinerea), 황새(Ciconia boyciana)는 긴 목과 긴 부리, 가는 다리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생김새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 다만, 이 새들은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도시민들이나 새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한테는 그 차이가 생소할 수 있다. 한번 그 차이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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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는 단정학(丹頂鶴)이라고도 불리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머리의 붉은 피부가 특징이다. 날 때는 목이 일(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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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는 전체적으로 하얀색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날 때 목이 S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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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는 회색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날 때 목이 S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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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는 백로와 비슷하게 흰색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눈언저리가 붉은색이다. 날 때는 목이 일(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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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두루미는 머리의 붉은 피부가 특징이다. 날 때 일(一)자 목이 된다.

2. 백로는 몸 전체가 흰색이다. 날 때 S자 목이 된다.

3. 왜가리는 회색 깃털을 가지고 있다. 날 때 S자 목이 된다.

4. 황새는 흰색 깃털과 붉은 눈두덩이가 특징이다. 날 때 일(一)자 목이 된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참고래46입니다.

학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겨울철새이며 머리의 붉은 피부가 특징으로 이 때문에 단정학(丹頂鶴)이라고도 불립니다. 날 때 목이 일자가 됩니다.

백로는 여름철새로서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 때 목을 S자로 굽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리와 부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거의 하얀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왜가리는 또한 여름철새로서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 때 목을 S자로 굽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백로와 달리 전반적으로 회색을 띠는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