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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여린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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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집니다 이러면 절대 오래 못갈거 같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는 사회성 기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환경을 바꿔도 인간이 나이에 맞는 행동과 주변환경에 대응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성격을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는 것이 먼저 입니다.

    즉, 본인의 기질이 내성적이고 내향적이고 소심하고 소극적인 부분의 성향이 짙다 라면

    나의 성격을 변화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로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다가오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감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상대와 소통을 할 때는 나의 이기주의 보다는 상대를 배려.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을 하면서

    소통을 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회성은 선천적 성향에 영향을 받지만 후천적 경험과 훈련으로 충분히 발달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방법은 안전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교류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룹 활동, 협동 놀이, 토론 모임, 봉사활동 참여 등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늘려줍니다.

    또한 역할극이나 상황극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반응을 연습하는 프로그램도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비교보다는 작은 성취를 인정하며 꾸준히 경험을 쌓는 태도입니다. 환경을 바꾸는 것보다 ‘관계 속에서 배우고 적응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사회성 향상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먼저 자원봉사에 참여해 보세요

    장애인 노인 어르신 등 내가 잘하거나 좋아하는 종목에 참여해 보세요 열심히 묵묵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자신감과 존재감이 커지면서 자연적으로 사회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뒤쳐지는 것이 맞는지는 심리검사등을 해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소심하다 하여 사회성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사회성은 한 번에 확 늘지 않아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별로 진행을 해보면...

    ​1단계: 관찰 및 학습

    ​경청하는 연습:

    대화의 70%는 듣는 데 집중하고, 30%만 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말할 때 눈을 맞추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비언어적 피드백을 꾸준히 연습하세요.

    바디 랭귀지를 통해서도 표현이 됩니다.

    ​미러링과 캘리브레이션:

    ​미러링:

    상대방의 비언어적 행동(자세, 속도, 목소리 톤)을 은은하게 따라 하여 무의식적인 동질감을 형성합니다.

    끄덕인다거나 과하지 않을 정도의 공감

    ​캘리브레이션:

    상대방의 표정, 몸짓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여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내 반응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훈련입니다.

    대화 녹화/녹음 후 분석 :

    친한 사람과의 대화나 발표 연습을 녹화하고, 내 말투, 표정, 몸짓을 객관적으로 확인해보세요. 가장 빠르고 확실한 피드백 방법입니다. 가족이어도 괜찮습니다.

    ​2단계: 안전하고 익숙한 환경에서 실행 연습

    ​스몰 토크 주제 준비:

    날씨, 시사, 공통 관심사 등 부담 없는 5가지 스몰 토크 주제를 미리 준비하고 어색한 순간이 올 때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도록 합니다.

    가벼운 인사를 먼저 건내거나 칭찬을 먼저함으로써

    친밀감 표시를 할 수 있고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꺼내도록 합니다.

    ​3단계: 루틴화 및 자기 확신 강화

    ​'성공 대화' 일지 작성:

    하루 중 누군가와 성공적으로 대화했거나 좋은 피드백을 받은 경험을 짧게 기록하세요.

    사소한 것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완벽주의 내려놓기:

    대화에서 실수하거나 어색해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연습과 실행을 통해 개선해 나가면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아쉽지만 공식적으로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은 없지만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그런 것에 참여하시면서

    본인 스스로가 사회성을 기르셔야 할 것입니다.

  • 사회성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훈련과 경험으로 충분히 길러질 수 있는 능력이에요. 복지관·평생교육원 등에서 진행하는 의사소통 기술 훈련, 공감 연습, 역할극 프로그램이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는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 ‘상대 말 3초 듣기→짧게 공감→간단히 답하기’ 같은 기본 패턴을 반복하면 사회적 대응력이 빠르게 올라와요. 환경을 바꾸는 것도 효과적이며, 나이에 맞는 행동과 대처법은 연습 + 피드백을 통해 충분히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성은 타고난 성격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는 PEERS(Program for the Education and Enrichment of Relational Skills)라는 사회적 증진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피어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와 사회적 소통 능력을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피어스 프로그램은 대화방법, 친구 사귀는 방법, 갈등 상황 해결 및 사회적 눈치 읽기, 성인의 경우, 데이트 방법까지 추가해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회적 사황의 실질적인 주제들을 다룬다고 합니다. 특징은 실제상황중심이고 가족참여가 있고 다양한 연령대인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자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조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효과는 관계 맺기,갈등 해결, 사회적 눈치 이해하기, 관계 유지하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성부족은 선천적 용인도 있겠지만 후천적 훈련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요. 단기간에 완벽히 바뀌는 것은 어렵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점진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고 사회성은 나이에 맞는 행동 대응 능력과 직결되므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