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 시 두꺼비집 차단 및 냉장고 물건 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파트가 3시간 정도 정전될 예정인데 전원플러그를 다 뽑아두라고 하는데
냉장고, 세탁기 등은 도무지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전원이 있어서 두꺼비집 차단하려고 하는데요,
두꺼비집 차단 방법
오른쪽에 있는 주택용 배선차단기(빨간색) 이랑 누전차단기(노란색)가 있는데
둘다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될까요?
냉장고 물건 보관
3시간 정도면 그냥 냉장고 문 열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의견도 있던데...
아몬드우유(유통기한 9월), 장류, 김치, 방울토마토 정도 보관하고 있는데
아이스박스를 따로 구매해서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 정전이라 전원코드를 뽑으라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전기가 끊겼을때는 집안 내부에 별 이상은 없을 것인데 전기가 들어 왔을때를 대비하여 코드를 뽑으라는 것입니다. 전기가 들어 올때 전기를 소비하는 장비들이 많이 붙어 있으면 한꺼번에 확 소비를 하다보니 과다한 현상 (퍽소리)이 날까 염려 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입전이 되었을때는 스위치를 내렸을시 제일 먼저 올린다음 뽑이 두었던 장비를 한개씩 코드 연결을 하면 됩니다. 사진에 나온 그 스위치를 내렸다가 전기 들어 왔다고 올리는 방식은 잘못된 방식 입니다. 스위치뒤에 전자장비 구성되어 있을것이데 바람직한 방법 아닙니다.
일단 위 사진의 빨간색 스위치를 내리면 모든 전기가 다 차단될 겁니다.
그러면 전등까지 못쓰게 됩니다.
전등은 쓰면서 전원 플러그를 모두 뽑는 효과를 내려면 빨간색 스위치는 그대로 올려두고, 노란색 전등 스위치만 빼고 나머지를 다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전등만 작동되고 나머지 전기는 모두 차단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그리고 냉장고는 3시간 동안 열지말고 가만히 두면 충분히 버팁니다.
특히 냉동실은 가능한 열지 말아야 합니다.
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으니까요.
냉장실 음식은 3시간 동안 문을 열어놓는다고 해도 요즘 같은 날씨에 대번에 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 전기 점검으로 인한 정전은 3시간 까지는 안 갈 겁니다.
일단 사진상에 나와 있는 빨간색 전원 스위치를 내리면 모든 전원이 차단이 될겁니다. 아파트 정기 안전 검사가 시작되면 발간색 차단기를 내려주세요. 그리고 3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라면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은 상하지 않습니다. 그냥 두셔도 될듯 합니다.
3시간동안 전원이 차단되는 것이라면 플러그를 뽑아두라고 할 필요가 없을건데, 혹시모를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서 뽑아두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정전시간동안 모든 전원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메인 전원인 빨강색을 내려두시면 될것입니다.
위에 오른쪽에 15A라고 쓰여있는 것은 에어컨 차단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 정기 안전검사라면 3시간까지 정전이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은 배선용차단기를 트립시키면 집안 모든 곳의
전기가 OFF됩니다. 그리고 냉장고 내부의 식품은 그냥 그대로 두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