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크리스토
박정희시대에 중정의 파워가 막강했던 이유가 뭔가요?
박정희시대에 중정의 파워가 막강했던 이유가 뭔가요?
비서실보다도 더 힘이 쎗나요? 중정에 힘을 실어준 이유가 무엇인가요?
비서실도있고 검찰도 있었을텐데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정권을 지키고 군대나 정치인을 감시하기 위해 중앙정보부에 경찰과 검찰까지 마음대로 지휘하는 막강한 힘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중정은 대통령 비서실보다도 강한 파워를 가지며 대통령 바로 아래서 나라 전체를 통제하는 가장 힘센 기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에 막강한 권력을 실어준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권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친위 쿠데타나 반대 세력을 철저히 통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중앙정보부는 일반적인 정보 기관의 역할을 넘어 수사권과 기소권 그리고 독점적인 정보 수집권까지 모두 쥐고 있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기구로서 검찰과 경찰뿐만 아니라 군 내부의 동향까지 감시하며 정권의 2인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비서실이나 검찰, 국방부 같은 기존 권력 기관들도 중앙정보부가 수집한 정보와 감시망 앞에서는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특정 기관이나 인물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관들끼리 서로 감시하고 경쟁하게 만드는 분할 통치 방식을 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보의 최정점에 있던 중앙정보부장에게 가장 강력한 힘을 주어 권력의 균형을 잡고 정권을 호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정희 정부 시절 중앙정보부의 권력이 막강했던 이유는 대통령 직속 정보기관으로서 정보 수집뿐 아니라 정치적 감시와 수사까지 광범위한 권한을 행사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신체제에서는 정권 유지와 반대세력 통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비서실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했고 검찰은 법률에 따른 수사•기소를 담당했지만, 중앙정보부는 정보력과 대통령의 신임을 바탕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권력 집중은 인권침해와 민주주의 훼손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낳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정보부는 1961년 군사정변 직후 쿠데타 주도 세력이 정권을 안정시키고 반대 세력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핵심 기관이었습니다.
남북 대치 상황에서 대공이나 대북 정보 활동을 전담한다는 안보적 명분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관여할 강력한 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박정희 대통령은 중정이나 청와대 비서실 등 권력 기관을 서로 견제시키는 통치 스타일을 썼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정에는 강력한 특권을 주어 정권 안위의 최후 보루로 삼았으며, 박정희 정권의 안위를 지키는 국가 위의 국가 역할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검찰이나 비서실을 압도하는 권력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