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계속 100달러 부근을 유지하고 있으면 경제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 계속 끝나지 않고 질질 늘어지기만 하는 상황인데 유가가 지속적으로 100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경제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100달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면 아시아국가에게는 타격이 큽니다. 미국같은경우에는 고유가로 인한 소비자에 대한 물가상승이 우려는 되지만 문제는 미국은 산유국이며 화석연료 수입국이 아니라 수출국입니다 즉 미국과 같은 국가에게는 경제전체적으로 큰 이득이며 한국과 같은 아시아국가에게는 고유가는 결국 비용상승으로 인한 기업의 채산성 감소와 거기다가 소비자물가 상승까지 이어지는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특히 현재의 유가의 상승보다는 더 문제가되는것은 두바이유의 공급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까지 장기화가 된다면 한국의 석유화학산업의 위기가 발생하게 되고 공급의 차질로 인하여 유가상승보다 더 빠른 석유화학제품의 가격상승으로 소비자 물가의 큰 영향을 주고 기업의 수출감소와 이익감소로 이어지는 고용감소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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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되면 에너지 비용 상승이 전반적인 물가를 끌어올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소비와 기업 이익이 동시에 둔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 인하가 늦어지거나 긴축이 유지되면서 경기 둔화 가능성이 함께 높아집니다.
    다만 산유국·에너지 기업은 수혜를 보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나 제조업 중심 경제는 부담이 커지는 구조가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의 경우 경기침체로 들어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유가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물가가 오르고 기업이 이에 따라 고용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스태크플레이션의 전형적인 예이며 이러한 부분은 물가가 잡히지 않는 이상 해결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