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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여새233
잘난여새23322.03.20
격리해제 후 증상없어도 폐 사진찍어봐야 하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인스타그램이나 몇 영상에 자꾸 코로나 격리해제 돼도 폐 사진 찍어봐야한다는 게 보이는데 심지어 증상완화된 격리해제자가 격리해제 며칠뒤에 중증 폐렴이 왔다는 기사들이 종종 보여서요..

증상은 이제 없는 경우에도 폐 사진 찍어봐야하나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 등의 폐질환의 증상이 없다면 추가적 진료나 검사는 안하셔도됩니다. 또한 경증의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도 대부분 수개월이내 자연치유되나 1개월 이상 지속시에는 확인 차 진료 및 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이는 본인의 선택 문제입니다. 폐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격리 해제 이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특별히 감염 이후에 폐 관련 증상이 없었다면 꼭 촬영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한다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가슴 X-ray 사진을 찍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코로나 격리 중에 기침, 가래가 있음에도 약제 처방 없이 견디시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폐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격리가 해제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격리 해제 후 내과 진료를

    통해 폐렴이 관찰되어 다시 치료를 하는 경우들이 있으며 이때는 반드시 격리 치료를 하지는

    않고 스테로이드와 더불어 항생제 치료를 하기도 하여 기침이 남아 있는 경우 가슴 X-ray 를

    찍어 보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특별히 걱정이 된다면 촬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이 없는데 반드시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본인의 선택 문제라 보여집니다. 증상이나 후유증이 없다면 반드시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조금 더 생각해보시고 본인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격리해제 후 증상이 완화된 환자가 갑자기 중증 폐렴이 오는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의 후유증으로 폐기능에 손상을 입었을 수 있으므로

    걱정되신다면 한번 쯤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은 중증 진행을 겪었던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중증 진행이 없었다면 가능성은 희박하며 엑스레이를 찍을 경우 폐렴을 발견할 가능성은 미약합니다. 다만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고 호흡곤란 등이 있다면 즉시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생기는 폐의 손상은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소아에서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공호흡기를 단 환아의 폐상태와 비슷한데 이런 손상된 폐는 아이가 자라 정상 폐조직이 자라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지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어서가 아닙니다. 다만경증 무증상자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엑스레이 촬영을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코로나 감염 후 회복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무런 후유증 없이 완치됩니다. 때문에 현재 느끼는 증상이 아무것도 없으시다면 굳이 검사를 해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에 남을 수 있는 폐 섬유화에 의한 후유증 때문에 폐 사진을 찍어보아야 한다고 공포스런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는 것은 폐 섬유화가 생길 정도로 심하게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굳이 사진을 찍어볼 이유가 없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굳이 폐사진을 찍어봐야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질문주신 후유증의 경우, 매우 드문 사례들에 해당되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하게 감염이 걸린 경우에 폐섬유화와 같은 폐손상이 나타나는 사례가 보고된바 있으며 경증으로 감염시에는 대부분 후유증이 심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격리 해제 이후에 증상이 없어도 폐 사진을 찍어봐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상기도 감염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합병증으로 폐렴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경우 폐손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굳이 폐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굳이 찍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 무증상의 경우도 영구적인 폐손상등이 남을 수 있어 추후에 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증상이 없다면 굳이 모든 환자들이 다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는 현재로서는 없어 보입니다.

    증상이 있으시다면 검사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후 후유증으로 미각 손실과 후각 손실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감염에 의해 폐 실질의 손상 등으로 인한 폐 섬유화 등 장기적으로 폐기능이 떨어지고 만성 폐질환이 생기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비가역적일 가능성이 높으나 대부분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며, 만약 감염증을 심하게 앓지 않았다면 후유증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미각과 후각 상실 등의 경증 후유증이 발생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후유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증상이 없음에도 무조건 X-RAY를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폐렴이 있을 정도면 증상이 매우 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 이후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나 무증상이었던 환자군에서도 다음과 같은 후유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숨가쁨, 피곤함, 피로, 권태감,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 기침, 가슴 또는 복부 통증, 두통, 심계항진, 관절통 또는 근육통, 저림증, 설사, 수면 문제, 발열, 일어설때 현기증, 발진, 감정기복, 후각 또는 미각 변화, 생리 주기 변동

    필수로 폐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지만 완치 이후에도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격리해제된 이후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없다면 따로 검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완치 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격리해제 이후 후유증이 남아서, 기침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간혹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그래서 기침이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 후 폐사진 찍어봐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완치 후 별증상 없으면 굳이 검사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건강검진과 같은 성격으로 찍어보셔도 됩니다.

    재정 여유에따라 결정 하시길 바라며

    오미크론의 경우 일반적으로 상기도를 공격하여 폐렴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폐렴을 의심할만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찍으시면 됩니다.

    지속되는 발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입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보통 2~3주 후에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증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완치 후 정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 몇개월까지 후유증이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은 호흡곤란, 저산소증, 가슴 답답함,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계 증상이며 만성 쇠약, 피로감, 우울, 불면, 구역 또는 설사,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이 나타났습니다.

    완치 후 모든 사람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후유증이 나타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걱정되신다면 검사를 받아보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감염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목감기와 기침감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치료는 개인의 증상, 기저질환 등에 따라 다르게 치료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감기약에 추가로 항생제, 팍스로비드 등의 치료가 가능하며, 증상의 변화에 따라 치료 약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완치 이후 휴유증이 지속되는 경우 폐CT등을 통해 폐손상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추가적 검사를 하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