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완벽히우아한대나무

완벽히우아한대나무

냉정하게 돌아선 남자친구..어떻해야될까요

30대초반여성입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아픈 과거로인해 쭉 참아오다

요즘 지인문제로도 상담신청할정도로

정서적으로 좀 힘든상태입니다

현재 타지에서 일하면서

타지에서 만나 결혼이야기도 슴슴찮게 오가던

일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제 과거 이런거 제가 이야기를 안했어서 몰랐어요

근래 제가 상담 받으면서 대강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몇일전 술마시다가 술도 좀 들어갔겠다 제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그냥 공감해주었음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조언마냥 이야기해주는게 너무 열이받아서 한마디했더니 그냥 저보고 헤어지자하면서

술집에 저를 두고. 계산하고 혼자 나가버리더라구요

통화했더니 요즘 제가 매사 부정적이게 말하고

본인이 무슨 말만해도 화를내고

요즘 이런 문제로 자주 싸우고 다투고 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그냥 그만하자고 냉정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평소엔 다정다감하고 좋은사람입니다

하지만 싸울때 전 하루이상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저랑 대화는커녕 회피하는경향이 커서

몇번 이런문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눴기도 했구요

그냥 놔주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매번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이야기한사람도

아니고

그냥 요새 힘든것뿐인데 그걸 못참아주는 남자친구도 너무 밉기도 하고 술집에 그렇게 두고 혼자가버리는 행동도 너무 화가나고했지만

또 매번 참아왔을 남자친구 생각하니 미안한감정도

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타지와서 친구라곤 남자친구뿐이였는데

좀 막막하긴하네요

조언부탁드려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이미 끝난거 같은데요 놔주고 말고 하실건 아닌거 같습니다 놔주기 전에 이미 저기 멀리 떠나간걸로 보이는데요

    남자친구의 마음은 이제 저 멀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잡는다고 해도 무시 당할 가능성도 높을겁니다.

    그러니 질문자님도 마음 정리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마음 정리가 안된다 하면 사과를 해보시고요

    공감 안해줬다고 한마디 하고 그런건 질문자님 잘못이니까요

  • 지금의 작성자님 마음들을 남자친구분에게 있는 그대로 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때 당시는 나를 술집에 혼자 두고 가버렸다는 사실이 너무 화나고 너가 미웠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 부정적인 말을 견뎌왔을 너한테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어. 내가 그때 예민했던 것 같아, 미안해. 만나서 얘기할 수 있을까?‘ 

    하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상황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중요한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건 너무 성급하고 무책임한 행동이에요. 지금은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게 필요해요.

    서로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오해와 상처를 풀어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친구는 또 사귀면 되는거고,

    지금 남자친구 뿐이니가 막막한 거에요.

    홀로 일어설 힘을 기르셔야 한다고 봅니다.

    남자친구가 평생 옆에 있을까요?

    나는 내가 지켜야 해요.

  • 안녕하세요. 진지하게 조언바라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많이 심적으로 힘드시잖아요 지금 되돌아보셨을 때 데이트중 계속해서 본인 얘기만하고 본인위주로 맞춰주길 바랬던거 아닐까요? 제 얘기와 비슷하여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 사랑했고 모든걸 다 내주고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사람의 개인일뿐이고 직장스트레스 등 안받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인들에게 괜히 신경쓰이게 할까봐 10가지가 있다고하면 1가지 얘기꺼낼까 말까져.. 근데 이러한것들을 매번 표출하고 그러시면 당연히 연인으로써 지치고 앞으로 심해질거 내가 감당가능할까 하는 두렵움부터 생길수있습니다. 본인이 데이트중 했던 주제라던가 말들을 한번 되새겨보시고 다시 붙잡으면서 이러이러해서 이러했었다 근데 너를 생각을 못해줬다 앞으로는 이렇게하겠다 라는 계획 및 개선점을 말씀하시면서 붙잡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 어떤이유에서든 마음돌아섰다면 영영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절대 미련을같지마세요. 더주라해질수도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회가있을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는 분 중에서 딸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그분이 남자하고 그 분하고 좋아서 사겼다가 어는 시점에 싫증이 나는지 남자가 헤어지면 여자에게 말을 했는데요. 여자가 헤어지기 싫다고 붙잖고 있었는데 남자가 냉정하게 상대를 하니까 여자도 살짝 지쳐 어쩔수 없이 헤어졌는데 나중에 1년 뒤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을 했다고 했어요

    여자 분은 남자를 끝까지 붙잡고 만나자 울지만 막상 헤어지면 시간이 지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 타입인더라고요.

    그 분도 후회를 하게 만들어 그사람이 반대로 돌오는 거 같아요.

    자기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상대방이 전화이나문자로 자기 변명같은 소리로 내가 실수했다고 연락올 수 있어요. 그 때 사연자 입장으로 생각 하면 어이없을 거 같다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냉정하고 싫다고 하는 사람을 굳이 왜 만나요? 자기일을 하다보면 누가 한테 기회로 상대가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없지 모르겠지만 연애를 상대를 좋아할 수 없으니 안 만나는 거 수 도 있죠. 다른 사람 오지 모르니 그 분하고 헤어지는게 낫요. 싫은 사람하고 결혼 하면 인기 있는 이혼 방송 나올 수 있어요

  •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남친이 술집에 님을 두고 혼자 가는건 좀 과도한 행동입니다.

    님의 어린시절 과거가 어떤지는 몰라도 진정 사랑하는 관계라면 이해하고 다독이는게 좋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남친이 피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니 님과 만나서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시고 만남을 이어갈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혹여라도 남친이 흘러간 과거를 이해를 못하고 그 이야기를 자꾸 들추어 내면 헤어짐도 고려해 보세요.

    억지로 이어가는 만남은 결혼후에도 삐걱거리게 됩니다.

  • 연애를 하면서 좀더 배려하고 양보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인생을 함께 즐기면서 살아가게된답니다. 티격태격하면서 잘 맞춰나가보세요.

  • 나 자신은 부정적인 말ㆍ생각을 했는지 판단키 힘들어요

    듣는 입장은 아니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님을 정말 사랑한 사람이었다면 님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거나 설사 너무 잦아서 짜증났다 하더라도 술집에 혼자 두고 더구나 헤어지자고 말했다는건 싹수가 보이네요

    또 그곳에 아는사람도 의지하고 있는 사람도 자기뿐인걸 알면서 속이 깊지 못한것 같아요

    사과한다면 한번은 받아주고ㅡ이런 사람은 그 버릇 또 나온다ㅡ

    님도 본인 스스로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해요

    부정적인 소견을 가진 사람 주변엔 사람이 많지 않다는것만 아셨으면ᆢ

  • 아픈 과거와 지인 문제로 이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감정을 형성하고 본인은 인지 하지도 못한 감정을 남자친구에게 표현 한것으로 보이는데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많이 참아 오다가 한번에 폭발해서 그런 반응을 보인 거 같습니다. 어린시절 힘들었던 감정을 얘기 하면서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감정을 바랬지만 반대로 화내고 헤어지자고 해서 황당하고 화가 나지만 남자친구 이해도 필요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다시 만나 대화로 해결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 나한테 마음이 떠난 사람은 내가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조건 다 고르고 문제 없이 잘만나서 결혼해도 살다보면 또 서로 안맞는거 놀라고 참고 사는게 결혼이랍니다. 그런데 그냥 사귀는 사이인데도 내 마음하나 편하게 해주지 못하는 사람은 다시 마음을 돌린다한들 똑같은 문제로 또 싸우게 될거에요. 당분간은 외롭더라도 다른 소확행 찾으시면서 마음 다잡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남자친구라고 해도 결국 나 자신이 아닌 남이니 부정적인 얘기를 계속하면 부담스러워 할수 있어요. 가까운 사이라고해도 혹시나 내 흉이 될수 있는 얘기는 많이 하지않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 누구나 만남과 헤어짐을 격기도합니다. 어떤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누구한분이 헤어지기를 원하면결국은 헤어지게 되는경우가 많죠!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지금은 힘들것이나 시간이 너무오래 가기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시는게좋겠네요~~